한인회 사령탑에 이연상씨 내정 발표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08-12-09 00:00
조회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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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사회 화합과 21세기 정보화시대에 맞는 한인회 조직을 만든다
교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터
이연상 제 9 대 한인회 사무총장 내정자
제 9대 한인회 최고 사령탑이 지난 5일 내정 발표되었다. 지난 9월 13일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당선된 허성조 한인회장 당선자는 임기 시작 1개월을 앞두고 함께 일해 나갈 사무총장으로 이연상 상공인회 부회장을 내정 발표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연상 차기 사무총장 내정자는 “한인회장 선거 이후 허성조 당선자께서 함께 일하자고 제안해 와 처음엔 뜻밖의 제안에 놀라움과 함께, 미력이나마 교민사회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협력하겠다고 말했지만 지난 달 한인회 사무를 총괄하는 사무총장으로 내정된 사실을 통보 받고 심적 부담이 컸다”고 밝혔다. 이 사무총장 내정자는 교민사회의 화합과 21세기 정보화 시대에 걸맞는 한인회 조직을 만들어 나가며 이를 위해 교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는 일에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이연상 사무총장 내정자의 일문일답>
*먼저 축하를 드립니다.
축하를 받기에는 조금 이른 것 같습니다. 사무총장이라는 중임을 받고 보니 한인회에 바라는 교민들의 생각이 무엇인지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직은 어디서부터 일을 해야할지 모르지만 하루 하루를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제 9대 한인회 조직의 기본 골격은 나왔는지요?
그 부분은 회장님께서 최종 결정하실 사항이지만 우선 말씀을 드리면 교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화합형으로 조직이 구성될 것 같습니다. 12월에 들어서 한인회 원로들과 만남을 갖고 원로들의 고견을 듣고 있습니다. 15일 이후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21세기 정보화시대에 맞는 한인회 조직을 만들겠다고 하셨는데요?
단체를 이끄는 것은 결국 사람이라고 봅니다. 재 몽골 한인회가 잘 되려면 한인회를 이끌어갈 구성원들의 면면도 중요하겠지요. 우선 사무국 외부에 회장을 보필할 수 있는 대외협력팀, 홍보팀, 기획팀을 구성하여 교민 속으로 들어갈 계획입니다. 아직 발표단계는 아니지만 팀을 맡아 주실 분들을 잠정적으로 정하고 10일 이후 1차 모임을 가질 계획입니다.
정보화시대에 맞는 조직 중에 하나는 홈페이지 활성화이며 재외동포재단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교민들의 권익을 우선으로 하는 한인회로 이끌어 나갈 계획입니다.
*한인회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현 집행부와의 관계도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그렇습니다. 개혁과 변화도 중요하지만 재 몽골 한인회의 정통성을 이어가는 일도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동안 한인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 해 주신 김명기회장님 이하 임원진에 감사를드리며 현 집행부에서 진행해 온 사업들에 관해서 강선규 사무총장과 사무인수인계를 위해 논의 중에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실무적인 일을 하다보면 현 집행부의 도움이 필요하겠고 그럴때마다 현 사무총장께서 많은 자문과 도움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1월 1일 제 9대 한인회 출범과 신년하례식 준비는 하고 계시나요?
지금부터 해야지요. 오는 15일부터 사무인수인계가 시작됩니다. 그 기간 동안 교민들의 의견과 현 집행부의 자문을 얻어서 신년하례식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회장 취임과 함께 첫 행사인데 그 동안 협력해 주신 교민들이 도와주시지 않겠습니까? 물론 저희들도 열심히 준비 해야지만 말이지요. 아무튼 모든 일에 겸손하게 자문을 구하며 일해 나가면 조금은 서툴고 미숙하겠지만 대부분의 교민들의 협력이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겸손하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무총장으로서 직임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과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혼자서는 절대로 일 할 수 없습니다. 한인회는 어느 특정인, 회장이나 사무총장을 위한 조직이 아닌만큼 교민들의 참여속에 화합과 발전을 이뤄 가도록 많은 관심과 협력을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인회 사무국이 잘못되어 간다고 생각되시면 언제든지 한인회를 방문하여 질책해 주시십시오 교민의 의견을 겸허히 받아드리고, 시정하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열린 한인회 사무국 운영으로 교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밝고 건강한 한인회가 되도록 허성조 회장님을 도와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교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터
이연상 제 9 대 한인회 사무총장 내정자
제 9대 한인회 최고 사령탑이 지난 5일 내정 발표되었다. 지난 9월 13일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당선된 허성조 한인회장 당선자는 임기 시작 1개월을 앞두고 함께 일해 나갈 사무총장으로 이연상 상공인회 부회장을 내정 발표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연상 차기 사무총장 내정자는 “한인회장 선거 이후 허성조 당선자께서 함께 일하자고 제안해 와 처음엔 뜻밖의 제안에 놀라움과 함께, 미력이나마 교민사회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협력하겠다고 말했지만 지난 달 한인회 사무를 총괄하는 사무총장으로 내정된 사실을 통보 받고 심적 부담이 컸다”고 밝혔다. 이 사무총장 내정자는 교민사회의 화합과 21세기 정보화 시대에 걸맞는 한인회 조직을 만들어 나가며 이를 위해 교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는 일에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이연상 사무총장 내정자의 일문일답>
*먼저 축하를 드립니다.
축하를 받기에는 조금 이른 것 같습니다. 사무총장이라는 중임을 받고 보니 한인회에 바라는 교민들의 생각이 무엇인지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직은 어디서부터 일을 해야할지 모르지만 하루 하루를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제 9대 한인회 조직의 기본 골격은 나왔는지요?
그 부분은 회장님께서 최종 결정하실 사항이지만 우선 말씀을 드리면 교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화합형으로 조직이 구성될 것 같습니다. 12월에 들어서 한인회 원로들과 만남을 갖고 원로들의 고견을 듣고 있습니다. 15일 이후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21세기 정보화시대에 맞는 한인회 조직을 만들겠다고 하셨는데요?
단체를 이끄는 것은 결국 사람이라고 봅니다. 재 몽골 한인회가 잘 되려면 한인회를 이끌어갈 구성원들의 면면도 중요하겠지요. 우선 사무국 외부에 회장을 보필할 수 있는 대외협력팀, 홍보팀, 기획팀을 구성하여 교민 속으로 들어갈 계획입니다. 아직 발표단계는 아니지만 팀을 맡아 주실 분들을 잠정적으로 정하고 10일 이후 1차 모임을 가질 계획입니다.
정보화시대에 맞는 조직 중에 하나는 홈페이지 활성화이며 재외동포재단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교민들의 권익을 우선으로 하는 한인회로 이끌어 나갈 계획입니다.
*한인회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현 집행부와의 관계도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그렇습니다. 개혁과 변화도 중요하지만 재 몽골 한인회의 정통성을 이어가는 일도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동안 한인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 해 주신 김명기회장님 이하 임원진에 감사를드리며 현 집행부에서 진행해 온 사업들에 관해서 강선규 사무총장과 사무인수인계를 위해 논의 중에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실무적인 일을 하다보면 현 집행부의 도움이 필요하겠고 그럴때마다 현 사무총장께서 많은 자문과 도움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1월 1일 제 9대 한인회 출범과 신년하례식 준비는 하고 계시나요?
지금부터 해야지요. 오는 15일부터 사무인수인계가 시작됩니다. 그 기간 동안 교민들의 의견과 현 집행부의 자문을 얻어서 신년하례식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회장 취임과 함께 첫 행사인데 그 동안 협력해 주신 교민들이 도와주시지 않겠습니까? 물론 저희들도 열심히 준비 해야지만 말이지요. 아무튼 모든 일에 겸손하게 자문을 구하며 일해 나가면 조금은 서툴고 미숙하겠지만 대부분의 교민들의 협력이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겸손하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무총장으로서 직임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과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혼자서는 절대로 일 할 수 없습니다. 한인회는 어느 특정인, 회장이나 사무총장을 위한 조직이 아닌만큼 교민들의 참여속에 화합과 발전을 이뤄 가도록 많은 관심과 협력을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인회 사무국이 잘못되어 간다고 생각되시면 언제든지 한인회를 방문하여 질책해 주시십시오 교민의 의견을 겸허히 받아드리고, 시정하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열린 한인회 사무국 운영으로 교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밝고 건강한 한인회가 되도록 허성조 회장님을 도와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1-01-15 10:33:44 한인회 공지사항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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