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1일 불우이웃돕기 행사 차 경찰청에 방문한 허성조 한인회장과 류 승찬 사무총장은 이날 산닥오치르 경찰청장, 바타르자브 시경국장, 허를수릉 대외협력 처장, 정보통신 국장이 함께 배석하여 만난자리에서 현지에 살아가고 있는 외국인의 입장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먼저 가볍게 서로의 안부를 뭇는 인사로 시작된 이날 대화는 지난해에 102 긴급 콜센타의 한국어 서비스에 대하여 다시 한번 청을 하였으며 현재 한국의 자본으로 102, 103 통합센터가 건립 중이며 6월경 이 센터가 완료 되는대로 서비스를 실시하고자 한다는 답변을 들었으며 간혹 일부 연행된 한국인의 경우 언어의 장벽 때문에 진실을 설명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피해를 보는 경우가 있으니 이러한 상황에 통역 등의 혜택을 받아 불평등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개선해 달라는 당부를 하였으며 이에 대해 경찰청장은 시경국장에게 한인회 임원들과 계속된 유대를 맺어 이러한 상황이 발생치 안도록 하라고 지시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2010년은 한,몽 수교 20주년의 해 이므로 다양한 행사가 치러 질 예정이 이에 대한 각 별한 관심을 당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