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11일 서울레스토랑에서 한인회 박호성 회장을 비롯한 김진균 수석부회장, 윤경하, 정창영, 최인선, 최원규, 김광수 대리로 김종현 상무, 박민규 사무국장이 참석하고, 대사관에서 정일 대사를 비롯한 최진원 참사, 오주호, 양동수 영사가 참석하였다.

몽골 외국인 관리청의 동향, 바트볼트 총리의 방한문제, 몽골의 최저 임금 인상을 위한 노동조합의 움직임, 몽골의 노동법 준수 문제, 노동 생산성 문제, 한국에서 개막되는 몽골의 해 행사내용, 타왕톨고이 관련 입찰, 철도 건설 움직임, 러시아 철도청의 몽골 사무소 개설, 블루스카이 건물 오픈 문제, 금년도 기공식을 하고 2년 정도 공사기간이 예상되는 대사관 신축 문제, 대한항공에 대한 이진복 의원이 보낸 내용들에 대한 논의와 함께 한인회 발전기금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