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김학용 국회의원과  한인회  임원간 간담회가 있었다.   JSD CENTER 5 층  이웰후 회사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김의원과 허성조  한인회장, 이연상  부회장,  유승찬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교민신문,  코리아타임즈 뉴시스등 언론기관도 함께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허성조 한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2 년에 걸쳐 한인회 주최  한-몽 EXPO에  안성 남사남 풍물단을 파견하는 등 재몽골 한인회에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심에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한인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실것을 부탁했으며”   김의원도  “이런 저런 이유로 몽골과 인연이 되어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오늘을 계기로 본인이 한인회를 돕는일에 앞장서고 특히 우리 교민을 위해 무엇을 할것인지를 깊이 고민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한인회에서 한인회관 등의 건립과, 비자관련, 농업 관련등의 건의가 이어졌고,  이에 김의원은 할수 있는 일과 없는 일 등을 검토하여 답할것을 약속했다.

    간담회의  후에는 1층 식당에서 조촐한 피로연이 있었으며, 이자리에는 코맥스 임직원이 함께 하기도 했다.

2010년 07월 29일 취재 : 운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