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한인회 발전 위한 유대강화 및 공동사업 추진한다



해마다 아시아 18개국 22개 지역 한인회 현, 전 회장단이 참가해서 각종 현안 논의와 각 국 간의 우의와 친목을 다지는 ‘아시아 한인회 총 연합회’(회장:승은호) 총회 겸 아시아 한인회장 대회가 지난 3월25일~28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 캄보디아나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재 캄보디아 한인회(회장:김문백)연합회 태국 사무국 주관으로 개최 되었다.
연합회 승은호 회장을 비롯한 재외동포재단 금병목 기획이사. 한.캄 친선협회 이종혁 회장(국회의원), 캄.한 친선협회 림만다 회장, 12개 지역 아시아 각 국 현, 전 회장단과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 주요 상정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 했다.
 아시아 한인회 발전을 위한 유대강화 및 공동사업 건에서 태국의 김도연 회장이 제안한 아시아 네트워크 새로운 사이트 구축 설명에 참가자 모두가 공감했으며 추후 실행계획을 수립해서 진행키로 합의 했으며 모국 경제 불황 타개를 위한 방안, 재외동포 의료지원 문제, 경제, 문화, 체육 등 각 국간의 적극적인 교류 활성화 건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 했으며 경제, 문화, 체육 등 각 국간의 적극적인 교류 활성화 건도 아시아 네트워크가 실행되면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김도연 태국 한인회장이 한인회 주요사업 성공사례를 발표해서 관심을 모았으며 2009아시아 한인회 총 연합회 결의문 채택과 정관 재검토 및 확정 건, 회장 단 및 임원선출 건, 차기총회 일정 장소 확정 건은 오는 6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세계 한인회장 대회 직전 임시총회에서 처리키로 합의 했다. 행사 개최를 위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재 캄보디아 한인회 임원, 청년단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협조로 행사가 스마트하게 진행 되었으며 총회 개막식에서 금병목 재외동포재단 기획이사와 한.캄 친선 협회 이종혁 회장의 축사가 있었고 아울러 승은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각 국 간의 긴밀한 협조와 하나되는 마음으로 한인회 발전을 위해서 우리 회장단과 임원들이 열정적인 봉사정신을 갖고 최선을 다하자고 역설 했다.
또한 캄보디아 한인회 편집실 주관으로 회원국에 대한 각종 자료, 정보 등을 총 망라한 아시아 한인회보가 발간되었다.  그밖에 공식일정으로 캄보디아 재무부의 투자 설명회와 캄보디아 진출 기업인 캄코시티의 사업설명회와 주)유진 바이텍의 정수기 시스템 신기술 발표에 많은 참석자가 관심을 가졌다. 또한 캄보디아 한글학교 방문과 캄보디아 국회 상원 부의장, 시엠립 주지사 예방이 있었으며 공식만찬과 단합모임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함께 아시아 한인회 총연합회 총회 겸 아시아 한인회장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자료제공/ 아시아 한인회 총연합회,재 몽골 한인회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