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임시총회 개회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09-01-22 00:00
조회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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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보고,정관개정 등 원안 수준에서 통과/한국공원(이태준공원) 관리에 더욱 힘써야/선거기탁금,한인회관 건립비 추후 논의키로
재 몽골 한인회 임시총회가 지난 17일 오후 2시 남양주 문화회관 2층 강당에서 김명기 전회장,허성조 한인회장 등 임원 및 회원 등 50 여명의 교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교민들의 관심도가 매우 높았던 이날 임시총회는 회의 시간이 토요일 오후 시간대로 정해서인지 많은 교민들이 참석하지 못한 채 열려 안타깝다는 말들이 오갈 정도.
한국공원(이태준 기념공원) 설명에 나선 김명기 전 한인회장은 "한국공원의 문제가 7,8대 회장임기 내에 이루어진 사항으로 그 동안 교민들에게 충분히 납득이 되도록 설명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교민들의 이해를 먼저 구했다. 김명기 전 한인회장은 미리 준비한 <이태준 기념공원 관련 경과 및 조치사항 요약> 이라는 설명서를 읽어 가면서 내용들을 설명했고 교민들의 질의에 응답하는 식으로 진행해 교민들의 이해를 구했다. 회의에 참석한 대다수의 교민들은 그 동안 떠돌았던 소문에 대한 충분한 답변이 이뤄졌다고 말하였고, 온일 한인회 전 고문은 " 이태준 공원에 대하여 교민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관리에 나서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특히, 한인회에서 준비한 요약서에는 2000년도 기념공원 건설 승인 의결 부분에서 시작하여 년도별 경과 사항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어 교민들이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하였다.
전년도 한인회 결산안은 특별한 이견이 없이 전 집행부가 제출한 결산보고 원안대로 통과 되었으며, 총 수입은 31,705달러 44,364,251 투그릭이며 지출은 20,014달러 40,723,902투그릭으로 11,691달러 3,340,349투그릭에 9대 한인회에 이월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중 케이존에 예치된 10,000달러가 실제로 이월되지 않아 9대 한인회에 이월된 금액은 1천 691달러, 3백 34만 349투그릭 이다.
선거관리 기탁금(16,000$)과 한인회관 건립비(10,000$)등 2건의 특별회계 부분은 사항이 중요성이 인정되어 이번 임시총회에서 결정을 내지 못한 채 선거관리위원회와 전, 현 회장단 및 집행부가 논의를 거쳐 최종결정하기로 하였다. 이로 인하여 특별회계 부분 26,000$에 대하여 조만간 전 현직 회장단과 관련자들이 모여 결정할 것으로 예측된다.
정관개정 부분이 이번 임시 총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대체적으로 원안대로 통과가 되었으나 몇 몇 회원들은 정관은 나라의 헌법과 같은데 개정할 때 신중을 기해 개정해야 한다며 원론적인 부분에서 질타를 가했고 허성조 한인회장은 정관에서 빠진 내용들은 규정에서 정하여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정관 개정에서 정기총회 일자를 종전 추석 전날에서 11월 마지막 주 토요일로 개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선거일도 11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실시하게 되었다. (제19조 소집, 제29조 선거일).또한 한인회 기관지인 한인신문과 토요한글학교를 한인회 특별기구로 하고 별도의 운영규정에 따라 운영한다는 조항(제 14조)이 신설되었다. 한편 이번에 개정된 정관에서 인수인계 조항이 신설된 것에 대하여 교민들은 매우 고무적이며 책임소재를 분명히 할 수 있는 부분으로 한인회의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 조항이라고 말했다.
지난 1일 정기총회에서 통과되지 못해 임시총회로 상정된 결산, 정관개정,한국공원 관련문제, 특별회계(선거기탁금,한인회관 건립비)부분 등의 안건이 상정되어 열린 이날 임시총회는 문제의 비중에 비해 적은 인원이 참석하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재 몽골 한인회 임시총회가 지난 17일 오후 2시 남양주 문화회관 2층 강당에서 김명기 전회장,허성조 한인회장 등 임원 및 회원 등 50 여명의 교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교민들의 관심도가 매우 높았던 이날 임시총회는 회의 시간이 토요일 오후 시간대로 정해서인지 많은 교민들이 참석하지 못한 채 열려 안타깝다는 말들이 오갈 정도.
한국공원(이태준 기념공원) 설명에 나선 김명기 전 한인회장은 "한국공원의 문제가 7,8대 회장임기 내에 이루어진 사항으로 그 동안 교민들에게 충분히 납득이 되도록 설명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교민들의 이해를 먼저 구했다. 김명기 전 한인회장은 미리 준비한 <이태준 기념공원 관련 경과 및 조치사항 요약> 이라는 설명서를 읽어 가면서 내용들을 설명했고 교민들의 질의에 응답하는 식으로 진행해 교민들의 이해를 구했다. 회의에 참석한 대다수의 교민들은 그 동안 떠돌았던 소문에 대한 충분한 답변이 이뤄졌다고 말하였고, 온일 한인회 전 고문은 " 이태준 공원에 대하여 교민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관리에 나서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특히, 한인회에서 준비한 요약서에는 2000년도 기념공원 건설 승인 의결 부분에서 시작하여 년도별 경과 사항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어 교민들이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하였다.
전년도 한인회 결산안은 특별한 이견이 없이 전 집행부가 제출한 결산보고 원안대로 통과 되었으며, 총 수입은 31,705달러 44,364,251 투그릭이며 지출은 20,014달러 40,723,902투그릭으로 11,691달러 3,340,349투그릭에 9대 한인회에 이월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중 케이존에 예치된 10,000달러가 실제로 이월되지 않아 9대 한인회에 이월된 금액은 1천 691달러, 3백 34만 349투그릭 이다.
선거관리 기탁금(16,000$)과 한인회관 건립비(10,000$)등 2건의 특별회계 부분은 사항이 중요성이 인정되어 이번 임시총회에서 결정을 내지 못한 채 선거관리위원회와 전, 현 회장단 및 집행부가 논의를 거쳐 최종결정하기로 하였다. 이로 인하여 특별회계 부분 26,000$에 대하여 조만간 전 현직 회장단과 관련자들이 모여 결정할 것으로 예측된다.
정관개정 부분이 이번 임시 총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대체적으로 원안대로 통과가 되었으나 몇 몇 회원들은 정관은 나라의 헌법과 같은데 개정할 때 신중을 기해 개정해야 한다며 원론적인 부분에서 질타를 가했고 허성조 한인회장은 정관에서 빠진 내용들은 규정에서 정하여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정관 개정에서 정기총회 일자를 종전 추석 전날에서 11월 마지막 주 토요일로 개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선거일도 11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실시하게 되었다. (제19조 소집, 제29조 선거일).또한 한인회 기관지인 한인신문과 토요한글학교를 한인회 특별기구로 하고 별도의 운영규정에 따라 운영한다는 조항(제 14조)이 신설되었다. 한편 이번에 개정된 정관에서 인수인계 조항이 신설된 것에 대하여 교민들은 매우 고무적이며 책임소재를 분명히 할 수 있는 부분으로 한인회의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 조항이라고 말했다.
지난 1일 정기총회에서 통과되지 못해 임시총회로 상정된 결산, 정관개정,한국공원 관련문제, 특별회계(선거기탁금,한인회관 건립비)부분 등의 안건이 상정되어 열린 이날 임시총회는 문제의 비중에 비해 적은 인원이 참석하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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