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 몽골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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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unii Medee
ㅇ Ts.Oyunbaatar와 D.Battsogt 의원 국회 상임위장에 선출
- 몽골전통민주당과 몽골인민혁명당으로 구성된 ‘정의연대’ 원내 교섭단체의 Ts.Oyunbaatar 의원이 안보외교정책상임위장에, D.Battsogt 의원이 사회정책교육문화과학상임위장에 각각 선출되었다.
- 그제(12.25) 열린 국회 4개 상임위 회의에서 A.Bakei 정부조직상임위장, Sh.Tuvdendorj 법무상임위장, G.Bayarsaikhan 자연환경식량농업상임위장, Garamgaibaatar 경제상임위장을 각각 연임시키기로 결정했다.
- 한편, 민원고충상임위와 예산상임위 회의는 연기되었다.
Udriin sonin
ㅇ Sh.Tsogtoo와 D.Solongo 헌법재판소 재판관에 임명돼
- 헌법재판소 재판관 2명의 임기가 11월에 만료된 바, 어제(12.26) 국회 본회의에서 헌법재판소 재판관 임면안을 심의하였다. 국회는 대법원에서 추천받은 D.Solongo 부교수 (법학박사) 87%, Sh.Tsogtoo 교수 (법학박사) 84% 찬성으로 헌법재판소 재판관에 임명하였다.
Uls turiin toim
ㅇ 태양발전기 연구 시작
- 국립재생에너지센터에서는 네트워크에 연결된 고효율 태양발전기에 대한 상세한 연구를 수립 중이며, 재생에너지 관련 기술을 국내에 우선적으로 도입시키기 위한 몇 가지 업무를 국가 예산 및 지방, 민간업체의 재정지원으로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 동 센터는 고효율 태양발전기 설치 사업의 일환으로 연구업무를 기안해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몽-일 정부간 협력의 일환으로 시행 중인 JCM 프로그램에 따라 동 센터는 일본의 여러 업체와 고효율 태양발전소 설립을 공동연구 중이다.
ㅇ 광산업체 공개화한다
- 광산업체에 대해 광해복구 소홀, 운영의 비공개성, 지방 활동 미흡이라는 비판이 많다. 광물자원 분야 국가정책 문건 범위 내에서 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 광산업체의 몽골 증권거래소 상장, △ 주식회사로의 구조변경을 요구할 것이다. 이와 관련해, 관계 기관은 특히 국유 대형 광산기업의 주식을 증권거래소에 단계적으로 발행하는 문제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Mongoliin Unen
ㅇ 러시아대사와 철도 문제에 대해 의견 교환
- 국회 의장령으로 구성된 통과운송로지스틱에 관한 정책수립실무단 단장인 G.Batkhuu 국회의원은 Azizov Iskander Kubarovich 신임 주몽골 러시아대사와 어제(12.26) 만났다.
- A.I.Kubarovich 대사는 울란바타르 철도 쇄신 및 철도 통과운송로지스틱 문제에 대한 양측의 협력 및 향후 발전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정보교환을 희망한다고 표명하였다.
- G.Batkhuu 의원은 인프라개발장관 재임시절부터 지금까지 러시아와 전력에너지 및 원유보급 문제를 비롯해 여타 사안으로 양국의 인프라 분야 교류와 협력 발전에 있어 일정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통과운송로지스틱에 관한 정책수립실무단장으로서 몽-러 철도 분야 협력과 관련된 업무 진행에 대해 A.I.Kubarovich 대사와 대화하였다. G.Batkhuu 의원은 몽골 철도 발전 정책에 있어 이웃 국가들과 최상의 여건으로 상호호혜적인 협력을 도모하는데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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