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몽골 주요 뉴스
본문
Unuudur
ㅇ 사무라이 본드의 규모 및 이자, 기한 등 최종 결정 안 나
- N.Altankhuyag 총리는 ‘총리의 30분’목요 기자회견에서 사무라이 본드에 대한 기자 질문에 아래와 같이 대답하였다.
[질의] 사무라이 본드를 언제 발행하며, 그 규모 및 기간, 연리는 얼마인가?
[답변]
- 일본 시장에 발행하려는 본드를 사무라이 본드라고 칭하고 있다. 동 본드 문제는 아직 최종 결정이 안 났다. 몽골측의 조건을 소개하였다. 본드의 이자나 발행 규모 및 기한을 확정짓지 않았다. 우리는 10년 만기 3억 달러에 상응하는 엔화 본드 발행을 예상하고 있다.
Mongoliin Medee
ㅇ 울란바타르철도(UBTZ) 기술쇄신에 3국이 협력한다
- 12.18일 열린 제1차 ‘몽ㆍ중ㆍ러 철도 노스 코리더’국제협의회 회의에서 몽ㆍ중ㆍ러 3국을 거치는 철도 수송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자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따라서 3국은 내년에 러시아의 Ulaan-Uud ~ Naushiki ~ 몽골의 Sukhbaatar ~ Zamiin-Uud ~ 중국의 Erlian ~ Jining 간 철도 통과 수송 발전에 특히 주의를 기울이기로 했다.
Zuunii medee
ㅇ 몽골, 신철도 지분 51% 소유한다
- Eurasia Finance사는 몽골 정부에서 입찰공고한 신철도 사업에 낙찰받았다.
- TT에서 중국 국경에 이르는 철도를 시공할 업자들은 착공할 준비가 되었으며, 동 사업에 약 52억 달러를 투자하게 된다. 동 사업은 3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시행되며, 지분 소유 비율은 몽골정부가 51%, 시행업체인 Eurasia Finance사가 49%이다.
ㅇ 에너지조정위원회, OT사의 전력 수입 분리
- 어제(12.19) 에너지조정위원회는 회의를 통해 OT사 전력 수입 분리 결정을 내리고 OT사의 송전특별허가권을 전국전력공급공사에 부여하였다.
- OT사는 중국에서 전력을 수입하고 있다. 전력에 관한 법에 의거 중앙시스템에 연결된 전국전력공급공사에 전력수입권이 있다. 따라서 국내수입자에게 동 일을 맡기자는 말이 예전부터 있어 왔다. 몽골은 대형업체에 국산 전력을 공급하고 싶지만 기술력 부족으로 중국에서 전력을 수입하고 있는 반면, TT 450MW급 화력발전소 건설권을 소유하고 있다.
- 전국전력공급공사의 송전특별허가 취득은 몽골에 유익하며 450MW급 화력발전소가 가동되기 시작하면 OT사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고 관계자들이 보고 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