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2일 몽골 주요 뉴스
본문
몽골, 스마트 정부 분야 리히텐슈타인과 협력하기로
Ts.Elbegdorj 대통령은 1.19~21간 리히텐슈타인에 실무방문하였다. 대통령은 리히텐슈타인 방문 일정에 따라 Hans Adam 2세 국왕, Alois 왕세자, Adrian Hasler 총리, Aurelia Frick 외교·문화·문화부 장관을 만나 양국 관계 및 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리히텐슈타인은 직접 민주주의를 원칙으로 하는 국민투표를 통해 대부분의 현안을 처리하는 등 몽골 대통령이 제안한 스마트 정부 사업과 유사한 점이 많다. 이번 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스마트 정부 분야 협력을 논의하였으며, 법률ㆍ금융ㆍ거버넌스 개선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자료 : Unuudur 14.1.22)
L.Bold 외교장관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방문
L.Bold 외교장관은 중국 공식방문 일정에 따라 1.18~19일간 신장위구르자치구 Urumqi시와 Khorgos 국경검문소를 방문했다.
L.Bold 장관은 Shi Dagang 신장위구르자치구 부주석과 면담하고, 양자 협력, 그 중에서도 접경지역 경제 및 교역량 증대, 주민간 교류 활성화 가능성에 대하여 대화를 나누었다. 동 면담 자리에 배석한 몽골의 Khovd도 간부들은 국경통과소 활동 활성화와 관련 규정 간소화 등 실무적인 의견을 상대측에 개진하였다.
(자료 : Uls Turiin Toim 14.01.22 )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병원 설립 예정
어제(1.22) S.Lambaa 국회의장 자문위원 겸 몽골국립보건과학대학교 (전 의과대학교) 이사장은 일본국제협력기구(JICA) 대표단을 정부청사에서 접견하였다.
동 면담에서 양자는 일본의 무상원조로 울란바타르시 바양주르흐구에 설립 예정인 현대적인 기술과 장비를 갖춘 보건과학대학교 병원 설계도면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JICA 대표는 빠른 시일내에 설계도면을 작성해 일본 정부에 보고하게 된 것에 대해 상세한 정보를 몽골측에 제공하였다.
양측은 동 병원이 설립되면 △몽골 최초의 대학교 부속 병원,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병원, △몽골 의사 교육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자료 : Mongoliin Medee 14.1.22 )
Dundgovi도에 600MW급 발전소 건설키로
정부는 Dundgovi도 Saintsagaan군 소재 Tevshiin Govi 갈탄광산을 토대로 600MW급 발전소를 건설키로 하였다.
몽골에서 최대 전력을 공급하게 될 동 발전소 건설비용은 10억3500만 달러로 예상되며, 정부는 국제 투자자들로부터 동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일하기 시작했다. 정부는 동 건설비용을 15년 내에 상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자금조달과 관련해 계약 및 협상이 마무리되면 연내에 착공할 계획이다.
(자료 : Zuunii Medee 14.1.22)
개헌 여부 여론 조사 실시한다
어제(1.21) L.Tsog 국회 부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개헌 여부 검토 실무단 회의가 열렸다. 동 실무단은 신헌법 제정 이후 몽골 사회ㆍ정치ㆍ경제에서 발생한 변화 및 경향을 헌법 이념ㆍ원칙의 실효성과 연관시켜 조사ㆍ평가했다고 강조하는 한편, 근거가 미흡한 자료 및 평가, 부적절한 어휘, 일부 정치화했거나 주관적인 경향의 사항에 대해 주의하면서 정리한 후 빠른 시일 내에 실무단에 소개하도록 조사팀에 지시하였다. 아울러 개헌 필요성 여부를 객관적인 조사를 토대로 평가하여 2000년도 개정 내용에 참조하도록 권고했다. 동 조사자료가 정리되면 실무단 회의를 거친 후 상임위 회의에서 심의하기로 하였다.
(자료 : Zuunii Medee 14.1.22)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