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 Jinping 중국 국가주석 방몽 직후 임시국회 개최 여부 불투명

Xi Jinping 중국 국가주석의 몽골 국빈방문 계기, 8.22(금) 국회 특별총회가 개최된다. 특별총회 개최와 관련된 국회의장령은 이미 내려졌다.

그러나, 특별총회에 이은 임시국회 개최 여부는 불투명하다.

국회의장 자문위원회 역시 임시국회 개최 여부로 회의하지 않았다. 일부 국회의원들은 임시국회를 개최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지만, 아무도 국회의장에 정식으로 임시국회 개최를 요청하지 않았다.

(자료 : Mongoliin Medee 14.8.20) 

동북아지역국가시장포럼 2년마다 개최키로

E.Bat-Uul 울란바타르 시장의 제안으로 8.18~19일간 울란바타르에서 개최된 ‘동북아지역국가시장포럼’에 동북아 6개국 20여개 도시의 대표단 120여명이 참석하였다.

동 포럼은 △도시의 안정적․포용적 발전, △도시 경영과 서비스 만족 - 기술 및 이노베이션 실험, △동북아지역국가 도시 경제 발전, 투자 및 발전 지원, △도시의 자연환경 관리와 녹색 성장 등을 주재로 경험을 교류․논의하였다.

동북아지역국가 시장들은 동 포럼을 향후 2년마다 정례 개최하기로 했다.

(자료 : Mongoliin Medee 14.8.20)

일본, ‘풀뿌리’ 사업 일환으로 금년 몽골에서 12개 사업 시행키로

일본 정부는 ‘풀뿌리-인간안전 무상원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울란바타르시 Baganuur구 ‘교육’ 복합학교, △Orkhon아이막(도) Bayan-Undur솜(군) 지역 의료원, △Uvurkhangai 아이막 Burd솜 학교기숙사, △Bayarzurkh구 Bayanzurkh 복합학교 등 4곳을 수리하고, △산업예술공대 1곳에 건물 증축 사업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로써, 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4년도에 시행될 사업은 총 12개 사업이 되며, 총 사업비는 19억 투그릭이다. 일본 정부는 동 5개 사업에 45만7423달러(8억6천만 투그릭 상당)를 지출하기로 했다.

(자료 : Unuudur 14.8.20) 

Mongolian Mining Corporation(MMC)사 금년 상반기 적자 2천8백만 달러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된 MMC사의 금년 상반기 재무제표에 따르면, 동 사는 석탄 320만 톤을 판매하여 1억9260만 달러의 소득을 올렸다. 동 사는 전년(2013) 상반기 석탄 310만 톤을 판매하여 2억4780만 달러의 소득을 기록했었다. 동 사의 금년도 상반기 소득이 감소는 코크스탄 가격하락과 판매량 감소와 관련 있다. 금년도 세척된 코크스탄 가격은 톤 당 86.2달러이며, 이는 전년 대비 12.7% 하락한 것이다.

동 사의 적자는 △2013년 상반기 2천520만 달러, △2014년 상반기 2천800만 달러였다.

한편, 동 사의 자회사인 Mongolian Coal Corporation(MCC)사는 2014년 6월 중국의 Risun Mining사와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중국 톈진 자유무역지대에 합작투자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한다.

(자료 : Unuudur 14.8.20)

함안군 청소년들, 홈스테이 프로그램으로 몽골 방문

홈스테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한국의 함안군 청소년 10명이 몽골을 방문 중이다. Khan-Uul구와 함안군은 2011년 자매결연을 체결하였으며, 이후 Homestay 프로그램을 3차례 실시하였다. 지난 8.4~8일간 몽골 우등생 10명이 홈스테이로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자료 : Mongoliin Medee 14.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