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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18일 몽골 주요 뉴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4-08-28 10:55 | 2,622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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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 Jinping 중국 국가주석 몽골 국빈 방문일 (8.21~22) 확정


Xi Jinping 중국 국가주석은 Ts.Elbegdorj 대통령의 초청으로 8.21~22일간 몽골을 국빈 방문한다.

(자료 : Udriin Sonin 14.8.16 토)



국회, Xi Jinping 중국 국가주석 국빈 방문 계기 8.22(금) 특별총회 개최키로


B.Boldbaatar 국회 사무총장은 Xi Jinping 중국 국가주석의 몽골 국빈 방문 계기 8.22(금) 국회 특별총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으나, 일부 언론에서 보도하는 임시국회 개최설에 대해 부인했다. Boldbaatar 사무총장은 일부 정당과 국회의원들의 임시국회 개최 요구에 대해 “임시국회 개최는 국회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요구에 따라 개최가 가능하다. 또한, 대통령과 국회의장의 요구로 개최할 수 있는 법조항이 있다. 아울러, 임시국회 심의안건이 분명해야 한다. 임시국회 개최를 요구하는 자들은 경제 상황과 관련해 임시국회 개최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분명한 ‘심의안건’을 내놓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자료 : Unuudur 14.8.15 금) 



국회 상임위 전자투표시스템 구축된다 ... 350만 달러 한국정부 무상원조 사업 관련


몽골 최고입법기관인 국회 본회의장 공사는 한국 정부의 무상원조로 실시 중인 총 사업비 350만 달러 규모의 ‘전자 의회’ 사업 (국회역량강화사업)에 따른 기술장비 쇄신 공사이다. 동 사업시행업체에 한국의 KT Net사와 몽골의 Mezorn사가 선정돼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관련 국가 기관들이 감시 및 보안을 책임지고 있다. 동 사업의 일환으로 국회 본회의장 및 상임위 회의장의 △투표기, 음향 및 영상 녹음 장치 개선, △LED 스크린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자료 : Unuudur 14.8.17 일) 



Ts.Elbegdorj 대통령, “Xi Jinping 중국 국가주석의 방몽이 양국 관계 발전시키리라 믿어” ... 중국 국가주석 방몽 관련, 중국 언론과 인터뷰


8.15(금) Ts.Elbegdorj 대통령은 중국 언론인 13명과 가진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몽골은 중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국가들 중 가장 오래 수교 관계를 맺고 있는 몇 나라 중 하나이다. 몽골은 중국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서 제반 분야 발전을 위해 최근 수년 간 임하고 있다. 몽골은 현재 Xi Jinping 중국 국가주석의 방몽 계기, ‘몽-중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포괄적으로 확대할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통해 △상호신뢰가 증대되고, △양국간 안보협력이 확대되며, △통과 수송 및 인프라 관련 대화에 있어 큰 발전이 있을 것이며, △다자협력의 내용․형태가 한층 다양해지며, △양국간 교역․투자․경협의 상호호혜성이 새로운 단계로 격상될 것이다. Xi 국가주석의 방몽 계기, 이와 관련된 협정들이 체결될 것으로 믿는다.

몽골은 중국과 에너지, 석탄 및 광물, 인프라, 문화, 인문 분야 협정이 이루어지리라 믿는다. 또한, 몽골 민간업체간 협정과 사업도 시행될 것으로 기대한다.

몽골은 지리적으로 특수한 위치에 있는 나라인 바, 중국과 러시아 사이에 위치한 세계 유일국이다. 따라서, 몽골의 대외정책 컨셉에 두 이웃국과의 우호적인 관계를 몽골 대외정책에 있어 최우선시하고 있다. 몽골은 여타 국가들과의 교류 정책을 ‘제3의 이웃’ 정책이라고 하는데, 이는 두 이웃국과의 관계에 있어 어떠한 역행이나, 또는 두 이웃국과의 관계를 균형화하려는 내용이 없다. 몽골의 정책은 세계 모든 나라들과의 동등한 교류이다.

몽골의 자원, 농축산 자원을 가공, 생산해, 시장에 양질의 부가가치품을 공급하는 것이 몽골에 이익이다.

몽골은 역내, 특히 동북아시아 국가들과 어떠한 문제나 분쟁없이 가장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나라이다. ‘동북아시아 안보 문제에 관한 울란바타르 대화’를 2013년부터 제안하였다. 몽골은 동북아시아 국가간 상호 신뢰 강화에 적극 참여할 수 있다. 게다가 중국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체결되면 동 기회가 더욱 배가될 것이라고 거시적으로 보고 있다.

몽골과 중국은 이웃국이지만, 철도 궤간이 다른데, 이점에 있어 유연한 정책을 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여긴다. 동 정책은 철도에 관한 국가 정책에 분명히 반영되어 있다.

Xi Jinping 중국 국가주석의 방몽이 양국 관계를 발전시키리라 믿는다.

(자료 : Uls Turiin Toim 14.8.18) 



Wang Xiaolong 주몽골 중국대사, “중국 국가주석 방몽 계기, 양국간 협력 발전시킬 여러 협정 체결된다”


Wang Xiaolong 주몽골 중국대사는 Xi Jinping 중국 국가주석의 방몽을 앞두고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Xi Jinping 중국 국가주석의 방몽은 11년만에 이루어지는 중국 정상의 몽골 방문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양국 관계 중 특별히 중요한 해의 절정기를 맞이하고 있다. 몽-중 수교 65주년을 맞고 있는데, 초기에는 형제적 친선 관계가 양국 관계의 주요 바탕이었다면, 21세기에는 보편적 발전의 이익이 양국 관계를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는 주요 동력이 되었다.

양국이 발전하고, 국민이 잘 살아야 한다. 몽골은 광산과 에너지 자원 부국이다. 중국의 거대시장, 풍부한 자본, 선진기술이 몽골에 필요하다. 양국은 지리적으로 국경을 접하고 있는 이웃국가이며 수송, 로지스틱에 유리하다.

중국은 몽골의 최대 교역 동반자이자 투자국이다. 양국간 교역량 2013년 60억 달러였으며, 현재 중국의 대몽골 투자액은 26억 달러이다. 우리는 전면적인 협력을 통해 이 수치를 단기간에 2배 증대시킬 수 있다. 이를 위해 다음의 일을 해야 한다. 첫째, 양국간 이미 합의된 광산, 에너지, 인프라, 금융 협력을 종합적으로 발전시길 원칙을 엄격하게 준수해야 한다. 둘째, 제방면에서 긍정적인 협력 환경을 조성해애 한다. 중국측에서는 양국의 교역과 경협에 있어 금융, 정책, 인적자원을 지지하고, 특히, 부가가치품 생산 진흥 정책을 추구할 것이다. 그리고, 양국 협력에 있어 법률, 정책, 사회적 지원을 몽골측에 요청한다. 셋째, 몇 가지 바람직한 사업을 선정해 최우선적․실질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가급적 단기간에 경제적 이익을 도출하여, 몽골 국민의 삶의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실질적인 기여를 해야 한다. 일례로, 신철도 공동건설로 몽골 광산품의 수출 비용을 절감시킬 것이다. 몽골의 석탄을 가장 적합한 형태로 이용할 가스사업을 공동시행할 것이다. 동 사업에을 통해 우선 울란바타르에 석탄에서 추출한 가스를  공급하게 된다. 또한, 울란바타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대기오염감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

양국 정부는 2014년을 친선교류의 해로 선언했으므로, Xi 국가주석의 방몽기간 중국 문화중간 행사가 개최될 것이다.

Xi 국가주석의 방몽은 양국 관계에 있어 좋은 기회임을 강조하고 싶다. 양국 정상은 2013년 하반기 국제무대에서 2차례 만났으며, 올해 5월 상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서 Xi 국가주석은 오랜 지인인 Ts.Elbegdorj 대통령과 특별조찬을 하면서 양국 교류 및 협력에 관하여 상당 시간 대화하였다. 또한, N.Altankhuyag 총리는 2013년말 중국을 방문했으며, 금년에 양국 외무장관이 상호 방문하였다.

Xi 국가주석의 방몽 목적은 양국간 △상호이해 제고, △협력발전 지향이다.

2011년 ‘중-몽 전략적 동반자 관계’ 체결, 2013년 Altankhuyag 총리의 방중 계기 ‘중-몽 전략적 동반자 관계 중장기 계획’ 체결의 목적은 양국 관계 발전이다. Xi 국가주석의 방몽 계기, 양국 협력 분야에 있어 문화․교육 분야, 인프라건설, 수송사업 등의 문서들에 서명할 것이다. 동 방몽 계기, 금융 분야에서도 일정한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금융협력은 양국의 기본 의무이다. 양국간 체결된 통화스왑협정을 개정해 새로운 협정을 체결할 것이다. 몽골은행과 체결할 동 계약은 몽골의 미시경제에서 투그릭화 안정을 보장할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한편, 중국은행의 몽골지점 개설을 정부에 요청한 바, 중국측에서는 이를 지지하고 있는데, 몽골측에서도 동 요청을 긍정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한다. 중국은행의 몽골지점 개설은 몽골 경제에 큰 지원이 될 것이다. 동 은행의 몽골지점 개설시 중국측에서 몽골 정부측에 제한적인 권한을 희망했으므로, 몽골 시중은행과의 경쟁 구도 형성이 아니라, 오히려 몽골 시중은행의 활동에 지원을 해 줄 것이다. 또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대형은행이 몽골에 진출하면 경제적으로 유익하고, 외국인투자자들에게도 신뢰감을 줘서, 외국인투자를 유치할 수 있다.

양국간 경협은 상호보완적이며 교역 및 투자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세계 경제 불황으로 양국간 교역 규모는 60억 달러이며, 작년 동기 교역량은 감소하였다. 금년 상반기 양국간 교역량은 28억 달러로 작년 8월 대비 10% 증가하면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013년12월까지 중국의 대몽골 총 투자규모는 25억 달러였다. 지난 10년간 중국은 몽골의 최대 교역국이자 투자국이었다. 특히 양측은 광업, 인프라 분야에서 몇 가지 대형 사업을 시행 중이며, 이는 양국간 교역 및 경협 수준을 한층 향상시키면서 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양국 민간교류도 적극 발전하고 있다. 최근 수년간 중국을 방문한 몽골인 수는 1백만 명을 상회한다. 또한, 문화, 교육, 보건, 관광, 체육, 언론, 청년  등 제분야에서 양국간 교류가 매우 긴밀하다. 중국 대표 100여 명이 몽골을 방문하기도 했다.

국제 및 역내 무대에서 양국은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 중국은 몽골이 국제 및 역내 활동에 적극 참여하면서, 평화, 안보,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자 노력해 온 점을 높이 사고 있다. 양측은 UN, SCO, ASEM, CICA, ASEAN 및 여타 다자 협력 활동에 있어 긴밀히 협조해 왔다. 중국은 Elbegdorj 대통령이 발의한 동북아시아 안보에 관한 울란바타르대화 지지 입장을 가장 먼저 표명했다. 중국측이 제안한 실크로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등의 제안을 지지하고 긍정적인 답변을 준 몽골측에 감사하다.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큰 기회들이 있다. 첫째, 양국 발전은 양국 교류의 활성화를 요구하고 있다. 중국은 ‘중국의 꿈’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세계 모든 나라들과 함께 꿈을 실현하고, 좋은 삶을 이루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몽골의 꿈을 이웃 국가들이 함께 이룰 동반자 국가여야 한다. 중국의 발전에 평화로운 북방 환경이 필요하므로 몽골과의 협력은 중요하다. 중국으로서는 발전을 위해 반드시 몽골과의 관계를 잘 발전시켜야 한다. 둘째, 양국 관계 정책은 더욱 분명해지고 활발해졌다. 양국은 양국 관계를 자국의 대외정책에 있어 우선시 여기는 방향 중 하나임을 인정하였다. 몽골이 이웃국가들과 관계를 발전시키는데 있어 중국측은 ‘친근, 정직, 호혜, 분배’ 정책을 추구하고 있다. Xi 국가주석은 몽골 지도자들과의 회담시, 중국이 몽골측과 상호호혜․공동번영을 원칙으로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우리가 많이, 상대는 적게 이익을 취하게 하지 않겠다면서, 일부 특정 사업에 대해서는 몽골 측에 더 많은 이익을 줄 것이라고 표명하였다. 셋째, 최근 수년 간 양측의 제의로 양국 관계가 크게 발전하였다. 양국이 제분야에서 협력할 굳건한 바탕이 놓였다. 양국 관계는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시기가 가까워지고 있다.

Xi 국가주석의 방몽 목적은 양국 관계에 있어 좋은 기회를 전적으로 활용해, 우호관계를 심화시키고, 협력을 진흥시키는 것이며, 양국 관계와 협력을 새로운 단계로 격상시키는 것이다.

(자료 : Udriin Sonin 14.8.15 금) 



석유산업 투자에 대한 관심 증가 ... D.Gankhuyag 광업장관, 양영명 한국가스공사(KOGAS) 연구개발원장 접견


D.Gankhuyag 광업 장관은 석탄층 메탄가스 사업 시행과 관련하여 양영명 한국가스공사(KOGAS) 연구개발원장 대표를 접견했다.

동 접견 계기, Gankhuyag 장관은 양 원장에게 석탄층 메탄가스 이용에 관한 법적 환경 조성 후 만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언급하고, “국회가 금년 7월1일 석유법을 개정하였으며, 원유와 오일셰일, 오일샌드, 가스모래, 셰일가스, 석탄층 메탄가스 등의 탐사 및 생산과 관련된 관계를 조정한다. 동 법령 개정으로 이들 광물 사용에 대한 경쟁력이 있는 투자 환경이 조성되었다. 몽골은 한국이나 일본처럼 민간업체 중심의 시장경제 발전을 위주로 할 것이다. 법령에 따라 비전통자원인 석탄층 메탄가스의 경우, 관련 국가기관과 탐사계약을 체결한다. 탐사 결과를 토대로 생산물 분배 계약을 체결하고, 매장량 추정 탐사 사업을 실시할 것”이라고 소개하였다..

양 원장은 KOGAS와 ETT사가 1차 공동조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메탄가스 시범공장이 2015년부터 운영될 계획이라고 언급하였다. 또한, 울란바타르시 대기오염 감소를 위해 메탄가스 약 2백만 톤이 필요하다고 조언하였다. Gankhuyag 장관은 동 사업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였으며, 그 동안 비전통 석유산업 개발 희망 신청이 12건 접수되어, 동 분야에 대한 투자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자료 : Mongoliin Medee 14.8.15 금)



S.Tsevegjav ETT 프로젝트 및 인프라 담당 부사장, “TT광산 토대로 석탄층 메탄가스 공장 설립한다”


S.Tsevegjav ETT 프로젝트 및 인프라 담당 부사장은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ETT사 광산에 200억~300억 m3 상당의 메탄가스 매장량이 지하 350m 깊이에 있다고 추정되었다. 지하 700m까지 조사가 진행된다면, 매장량은 몇 배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8.12(화) 한국가스공사(KOGAS)는 TT광산 현장에서 깊이 788m를 시추하는 시추공 오픈식을 가졌다. ETT사는 석탄층 메탄가스 추출 사업을 KOGAS 및 Elgen사와 공동 실시하고자 지난 2.24(월) ‘한-몽골 석탄층 자원화 연구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메탄가스 시범공장은 11월에 완공되어 내년에 가동될 계획이다. 시범공장에서 직원들을 교육시켜 앞으로 공장 생산용량을 증대할 계획이다.

매장량이 추정된 메탄가스의 경우, 메탄 성분은 84.8~92.1%로 양질이다.

향후, 특정 게르촌 지역을 대상으로 대기오염 감소를 위해 메탄가스 사용 사업을 시범적으로 시행할 것이다. 

(자료 : Mongoliin Medee 14.8.15 금)



몽골정부와 OT사, 에너지 분야 협약 체결


8.14(목) 정부청사에서 몽골정부와 OT사간 남부지역 에너지 분야 협약이 체결되었다. 몽골 정부를 대표해 M.Sonompil 에너지장관과 S.Otgonbayar 전력조정위원장, OT사를 대표해 G.Batsukh OT사 이사장과 Craig Kinnel OT사 CEO가  동 협약에 서명하였다.

양측은 동 협약에 따라, TT 화력발전소 건립 사업을 공동 시행한다. 또한, TT 화력발전소 건립 사업 자금 조달에 대한 OT사 본사 지원 및 기타 사항이 동 협약에 의해 조정된다.

(자료 : Unuudur 14.8.15 금) 



내각회의, 양허계약으로 시행 중인 사업․프로그램 업무 활성화 지시


8.14(목) 내각회의에서 N.Batbayar 경제개발부 장관에게 양허계약으로 시행 중인 사업․프로그램의 업무 활성화를 지시하였다.

내각에서 승인한 결의안에 총 51개의 사업이 포함되었으며, 그 중 △Nariin Sukhait ~ Shiveehuren 포장도로, △Telmen 화력발전소, △Altanbulag ~ UB ~ Zamiin-Uud 고속도로, △Tuul ~ Sonigno 수자원 단지, △제5발전소 등 총 6개 사업의 양허계약이 체결되었다.

도로 건설과 관련된 14개 사업 입찰 공고 결과, ‘양허계약에 관한 법’에 따라 입찰에 참가한 법인들과 현재 협의 중이다.

에너지 분야 양허계약 입찰 공고일은 6.13(금)이었으며, 입찰 신청 마감일은 8.20(수)이다. 현재 27개 회사가 입찰 신청서를 제출하였다.

(자료 : Udriin Sonin 14.8.1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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