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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7일 몽골 주요 뉴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4-04-21 15:06 | 3,05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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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Elbegdorj 대통령, 일본 총리와 의견 교환 ... 몽골 대통령에게 일본 총리 오찬 대접

Ts.Elbegdorj 몽골 대통령은 일본에서 척추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Ts.Elbegdorj 대통령은 국무를 재개하면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4.16(수) 일본 총리 관저에서 오찬을 했다. 양자는 몽-일 양국 관계가 고위급에서 활발히 발전하고 있어 만족스러움을 표명하고, 경제적 및 인도적 협력 강화와 역내 협력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Ts.Elbegdorj 대통령은 이에 대해 몽골 대통령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했으며, 트위터를 통해 “국민들의 성원으로 건강해지고 있다. 아베 일본 총리와 막 오찬을 가졌다. 조만간 귀국한다”라고 알렸다.

(자료 : Zuunii Medee 14.4.17)


해외취업노동 신청자 수 감소

Ya.Sanjmyatav 노동장관은 정부민원전화센터 11-11에서 4.16(수) 민원인들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변했다.

‘국내전문기술자 양성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울란바타르 26개, 지방 31개 연수기관에서 53개 전공분야로 연수를 받고 있다. 몽골 고용업자들은 현장실습을 국내 공장과 업체에서 실시해 최종 시험을 공동으로 치루게 하고,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협력하고 있다. 국내에서 근로할 기회가 생기면서 해외취업노동 신청자 수가 감소했다.

법률에 수입 외국인력 정원을 명시하고 있는바, 몽골 총 인구의 3%를 초과해서는 안 된다. 일개 국가 외국인력은 인구의 1%를 초과하지 않도록 법률화되어 있다. 올해 동 수를 초과하지 않는다는 정책을 견지하고 있다. 가급적 몽골인들을 일하게 하고자 한다.

(자료 : Udriin Sonin 14.4.17)


A.Tanaka JICA 이사장, “일본은 몽골과 강철 및 구리공장 사업 협력 가능성 있어

N.Batbayar 경제개발장관의 초청으로 Akihiko Tanaka 일본국제협력단(JICA) 이사장이 방몽 중이다. 4.16(수) A.Tanaka 이사장은 N.Batbayar 경제개발장관과의 면담을 갖고, 일본 차관으로 Khushigtiin Khundii에서 건설 중인 신공항 건설 진행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N.Batbayar 장관은 A.Tanaka 이사장에게 몽골 경제 현황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고, Khushigtiin Khundii 국제공항 건설 사업의 일환으로 울란바타르 ~ 신공항 구간 고속도로 건설 사업을 저리대출에 포함시켜 종합적인 해결을 원한다고 표명했다. A.Tanaka 이사장은 동 사안 해결 방안에 대해 협의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답변하였다. JICA에서는 △태양도로, △초․중․고등학교 모델 건물, △중소기업진흥과 관련된 사업을 실시하였다. N.Batbayar 장관은 몽골 정부에서 시행 중인 △Gugamj(거리) 사업, △Shine Sum(新郡) 사업에도 JICA가 이와 같이 공동 참여하자고 언급하였다. 양자는 준비단계인 금속, 강철, 구리 융화공장사업 협력이 양국에 상호호혜적이라는데 동감하였다. A.Tanaka 이사장은 일본이 Toyota 등 자동차 기계 제조 및 공학 분야에서 구리를 많이 사용하고 있으므로, 금속, 강철, 구리융화공장 사업에 일본이 협력할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자료 : Zuunii Medee 14.4.17)


본드 이자로 8330만 달러 지급해

몽골 정부는 2012년 말 칭기스 본드를 국제시장에 발행해 15억 달러를 마련하였다. 그 이전에 몽골 개발은행이 5억8천만 달러 상당의 본드를 발행한 바 있다. 몽골 정부는 개발은행 발행 본드 이자 2천만 달러, 칭기스 본드 이자 6330만 달러 등 본드 이자로 2013년도에 총 8330만 달러를 지급하였다.

(자료 : Zuunii Medee 14.4.17)


해외차관 8% 건축분야에 지출

재무부는 몽골 정부 2013년도 채무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동 보고서에 따르면 몽골은 1990~2013년 간 국제 시중은행, 금융기관, 파트너 국가로부터 28억 달러 상당의 차관을 제공받았다. 작년(2013) 기준으로 몽골이 제공받은 해외차관의 잔액은 36억 투그릭으로 그 비율은 △국제통화기금(IMF) 3%, △아시아개발은행(ADB) 27.9%, △세계은행(WB) 21.7%, △노르딕개발기금(NDF) 1.6%,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1%, △외국차관 42.8%이다. 해외차관의 분야별 지출 비율은 △금융 13%, △에너지 13.2%, △도로교통 25.3%, △건축 8%였다.       

(자료 : Zuunii Medee 14.4.17)


사회보험기금 지출 증가

올해 1분기 사회보험기금 수입은 약 3130억 투그릭, 지출은 3028억 투그릭이었던 바, 이는 작년 동기 대비 수입이 51억 투그릭인 1.6%, 지출이 328억 투그릭인 12.2% 증가한 수치이다.

동 기금의 수입이 증가한 것은 건강보험기금 수입 12.8%, 산재·직업병·보조금보험기금 수입 12~25%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 동 기금의 지출이 증가한 것은 실업보험기금 지출이 31.6%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연금보험기금 지출이 183억 투그릭인 8.5%, 건강보험이 121억 투그릭인 43.6% 증가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자료 : Zuunii medee 14.4.17)


주택담보대출 1조5천억 투그릭 발급

몽골에서 연리 8% 주택담보대출은 작년(2013)부터 발급되기 시작하였으며, 올해 4월15일 기준으로 1조5074억 투그릭이 발급되었다. 은행들은 기존의 주택담보대출자들로부터 총 대출금 8458억 투그릭을 8%로 대출해 달라는 신청을 받았으며, 그 중 총 5077억 투그릭을 8% 대출로 전환시켰다. 은행들은 주택신규구입자들로부터 1조 투그릭 상당의 대출 신청서를 접수받았으며, 그 중 17867명에게 9997억 투그릭의 주택담보대출을 신규발급하기로 결정하였다.

(자료 : Zuunii medee 1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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