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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13일 몽골 주요 뉴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4-03-31 13:44 | 2,78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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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khbold 국회의장 대한민국 공식 방문 시작 

Z.Enkhbold 몽골 국회의장은 강창희 대한민국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3.12(수) 한국을 공식 방문하였다. 

Z.Enkhbold 국회의장 대표단은 3.12(수) 강창희 국회의장과 회담을 가졌다.

Z.Enkhbold 국회의장 대표단은 방한 첫 날 창덕궁을 방문하고 방명록에 서명하였다.

Z.Enkhbold 국회의장은 3.13(목) 신계륜 국회 환경노동상임위원회 위원장과 면담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KICOS)을 방문할 예정이다.

(자료 : Zuunii Medeen 14.3.13)


몽골 국회기자단, 한국 국회사무처에서 연수받아

몽골 국회기자단의 기자 11명과 촬영기사 6명은 3.11(화) 한국 국회 사무처에서 주최한 연수에 참가하였다. 동 기자단은 한국 국회 취재를 허가받은 언론인들의 활동에 대해 강의를 듣고 국회의사당을 방문하였다.

(자료 : Uls Turiin Toim 14.3.13)


한국, 인프라 분야 협력 검토하겠다고 해 ... A.Gansukh 도로교통장관 방한 마쳐 

A.Gansukh 몽골 도로교통장관 대표단은 한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했다.

A.Gansukh 장관은 방한 일정의 일환으로 한국 국토교통부 장관, 외교부 차관과 면담하고 양국 협력에 대해 논의하였다. A.Gansukh 장관은 “몽골의 경제성장과 국가 발전에 있어 인프라 및 도로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여기기 때문에 풍부한 경험과 발전으로 동 분야에서 세계적 선도국인 한국과의 협력 확대가 바람직하다”라고 강조했다. 또, “근년 들어 몽골은 △지방 도청 중심지와 수도 울란바타르시간 포장도로 연결 공사, △해외시장으로 광산품 운송, △철도건설, △신공항 건설 등의 인프라 분야 대형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앞으로 동 사업들의 성공적인 시행에 한국의 기술 및 관리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A.Gansukh 장관은 서승환 한국 국토교통장관과의 면담시 강조했다.

서승환 장관은 “몽골이 한국의 ‘삼성 C&T' 등 동 분야의 선두기업들과 협력하고 있다. 이와 같이 앞으로 협력 확대와 몽골의 대규모 사업에 협력하는 방면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 : Zuunii Medee 14.3.13)


한·몽 국방부 간 불용 공병장비 이전 양도약정서에 서명

A.Battur 몽골 국방부 차관은 백승주 한국 국방부 차관과 3.5(수) 회담했다.

동 회담에서 양측은 양국간 국방분야 교류와 협력에 대하여 논의하고, 동북아시아 역내 사안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양측은 회담 후 한국 국방부에서 몽골 국방부에 무상원조로 제공하는 공병장비 이전 양도약정서에 서명하였다.

(자료 : Uls Turiin Toim 14.3.13)


세계적 수준의 데이터베이스 구축된다 ... KOICA 지원으로 몽골 외국인관리국 출입국관리시스템 현대화사업 시행

몽골 외국인관리국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공동 시행하는 ‘몽골 출입국관리시스템 현대화사업’ 개업식이 3.12(수) 있었다. 동 사업은 KOICA의 무상원조로 2016년 초까지 시행되며, 동 사업 시행으로 △몽골 국민에 대한 출입국관리, △재외국민 권익보호 및 법률 지원 제공 여건 조성, △몽골 방문자 및 체류 외국인, 귀화인, 무국적자, 몽골 주재 국제기관, 외국인투자업체에 대한 관리 정비, △몽골 전국적으로 통합된 출입국 등록 및 관리감독 시스템이 구축된다.

(자료 : Mongoliin Medee 14.3.13)


식량안보 관련 총회 열려 ...  제32차 유엔식량농업기구(UNFAO) 아·태지역 총회

유엔식량농업기구(UNFAO)는 ‘기후변화-식량안보’를 주제로 하는 국제회의를 울란바타르에서 개최하고 있다. 제32차 UNFAO 아·태지역 총회에 내륙국가 및 군소 도서국가의 각료들도 참석하였다.

동 회의에서 Kh.Battulga 산업농업장관은 몽골처럼 방대한 목초지에서 이루어지는 목축업은 사막화 방지정책 시행 및 목초지 보존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 몽골의 경우, △미흡한 인프라, △지리적으로 두 나라를 거쳐야 하는 다른 나라와의 교류, △이웃국의 방대한 국토 등으로 인하여, 특히 식량수송, 식품이 빠르게 상하거나 보존 규칙을 따르지 못 하는 등의 문제가 있다고 언급하고, 이번 총회에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국제적으로 논의하고 있는 점이 유익하다고 강조했다.

(자료 : Uls Turiin Toim 14.3.13)


L.Bold 외교장관, Antonio Somma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유라시아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 담당자 면담 ... 경제협력 관련 의견 교환

L.Bold 외교장관은 Antonio Somma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유라시아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 담당자를 3.12(수) 면담하고 양측 간 교류 및 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몽골은 OECD 유라시아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에 따라 사업·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방법으로 동 기관과의 교류협력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자료 : Unuudur 14.3.13)


N.Batbayar 경제개발장관, “2016~201년 국내에서 휘발유 수급 가능하다 여겨”

N.Batbayar 경제개발장관은 3.12(수) 정부민원전화 11-11센터에서 몽골 경제와 관련된 각종 민원전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했다.

달러화 환율을 더욱 안정화하기 위해서는 국내생산을 지지해야 한다. 정부는 ‘수출진흥 수입대체 프로그램’를 시행하고 있다. 앞으로 환율이 안정될 것이다. 경제개발부의 정책은 달러화 환율을 내리는 데 있다.

제5발전소와 관련된 협상은 진행 중이며, 프랑스와 일본의 공동 협상이 진행 중이다. 협상 결과가 아직 안 나왔다. 각종 발전소 건설 사업은 모두 양허계약에 따라 진행될 것이다. 민간기업이 출자해서 발전소를 건설하면 정부가 일정 수준 지원할 것이다.

몽골에 휘발유 비축량은 충분하다. 정부는 2016~2017년에는 국내에서 휘발유를 수급할 수 있다고 여긴다.

몽골에 실직자들이 많은데도 외국인력을 수입하고 있다. 이는 일자리가 있다는 말이다. 몽골에서 도로 및 건설 부분에 일자리가 많다. 

대규모 개발을 위해 건축자재인 시멘트와 철판을 국내에서 생산해야 한다. 작년(2013) 시멘트 사용량은 2백만 톤이었는데, 그 중 3/4을 수입하였다. 올해 Khtul 시멘트 공장이 완공되는데, 연간 생산량이 1백만 톤급이다. 2015년이면 시멘트를 국내에서 수급하게 될 것이다. 정부는 2016년에 철강 국내수급이 가능하도록 국내기업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금융 등 여러 측면에서 지원하고 있다.

올해 경제를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몽골 정부는 핵폐기물 매립을 지지하는 어떠한 행보도 하지 않았다. 앞으로도 하지 않을 것이다. 몽골에 핵폐기물은 반입되지 않을 것이다.

(자료 : Udriin Sonin 1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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