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 1월 16일 몽골 주요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경제/사회 > 1월 16일 몽골 주요 뉴스

1월 16일 몽골 주요 뉴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4-01-17 14:07 | 2,591 | 0

본문

몽골 첫 자동차 공장 내일(1.16) 개장

Nomin Holding社가 자동차 생산에 대한 연구 조사를 생산 단계까지 확대하여 Ecology Bus社를 설립하였다. 동 사는 현재 버스 10대를 생산 완료한 상태이며, 내일(1.16) 공장 개장식에서 생산된 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로써, 동 사는 몽골 최초의 자동차 생산 회사가 되었다. 동 사가 생산 중인 유로-4엔진을 장착한 J-800T 표준버스는 연기를 배출하지 않으며, 바닥 높이가 일반 버스보다 2배 낮아 장애인이나 노약자 이용에 편리하다.

1구역 Unur 아파트 단지 앞에 소재한 Ecology Bus社는 연간 버스 100~120대의 생산력을 갖추고 있으며, 향후 0.5톤급 트럭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자료 : Unuudur 14.1.15)


국회 정부조직상임위, 각료의 국회의원 겸직 불가 가결

어제(1.14) 국회 정부조직상임위원회 회의에서 몽골 대통령이 상정한 몽골 내각법 개정안과 몽골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1차 심의를 했다.

대통령이 상정한 동 법안에 △ 각료의 국회의원 겸직 불가, △ 총리의 국회의원 겸직 조항이 반영되었으며, 의원들은 동 법안의 국회 심의 여부를 심의ㆍ가결하였다.

다음 A.Bakei 의원과 S.Byambatsogt 의원이 공동 상정한 몽골 국회 본회의 규정에 관한 법 추가개정안과 동 법 중 일부 조항 시행에 관한 국회 결의안 종합 안건에 대한 최종심의를 진행하였다. 그러나 동 법안 발의자들인 D.Erdenebat 민주당 원내대표와 S.Byambatsogt 인민당 원내대표가 합의하여 상기 법안을 철회한 바, 앞으로 국회 규정에 관한 법안을 일괄제출해 국회의원의 책임감을 개선시킬 올바른 메카니즘 구축을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대통령이 상정한 ‘직접민주주의 및 시민참여를 통한 예산 편중화 완화  국가 프로그램 승인에 관한 국회 결의안을 심의ㆍ가결하고 국회 본회의에 제출하기로 했다.

(자료 : Mongoliin Medee 14.1.15)


칭기스 본드 이자로 990억 투그릭 지급

몽골 정부는 칭기스 본드 발행으로 세계시장에서 15억 달러 상당의 자금을 조달했으며, 연 이자는 4.125%이다. 계약에 따라 몽골은 작년에 동 본드의 이자로 990억 투그릭을 예산에서 지출하였다. 경제전문가들은 달러화 환율이 상승할수록 칭기스 본드 연 이자도 동반상승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자료 : Zuunii Medee 14.1.15)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몽골한인회
Copyright The Korean Association of Mongolia All Rights Reserved.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