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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언론 주요기사(9.24자)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9-10-04 11:29 | 1,30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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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통령의 거부권국회 해산의 길을 닦았다

 

국회는 2019년 9월 11일, 개헌안 대국민설문조사 실시 관련 제73번 결의서를 채택한 바 있다. 그러나 결의서 공표 후 대국민설문조사 실시에 300억 투그릭의 비용이 든다는 것이 사회적 반감을 일으켰다얼마 안 있어 국회 해산 문제도 거론되고, D.Amarbayasgalan 인민당 사무총장이 국회 해산을 조장하고국회의원들과 비밀 면담을 하고 있다는 소문이 일파만파 했다그 후 인민당 소속 국회의원 40여명이(정확히 44국회 해산을 찬성한다고 사무총장에게 약속했다는 소문도 돌았다. 그리고 9월 20일 Kh.Battulga 대통령이 국회의 제73번 결의서에 거부권을 행사하였다.

 

최근 전개되고 있는 정세 관련해서 비공식 출처를 통해 억측 같은 내용들을 보도하고 있으나 정계 전문가들이 국회 결의서 채택 후의 상황들을 파악하면 국회해산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을 내렸다윗선에서 이미 기정했으니까 정치가 서로 연관있게 전개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구체적으로 국회는 조만간 대통령 거부권을 수용할 것이고언급되는 300억 투그릭의 비용을 비정기 선거 실시에 사용할 것이다대국민설문조사가 실시될 지 여부가 미지수이다.

 

국회가 비정기 선거를 실시한 경험이 없다그러나 선거법 17.1에 국회가 총선 및 대선을 투표일 45전에미룰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였을 시 근무 20일 전에 공고한다.”고 명시되었다그런 차원에서 국회가 조만간에 자발적으로 해산될 가능성이 크며대통령의 거부권 행사가 국회 해산의 길을 닦은 셈이 되었다(출처: Zuunii medee 1, 2019.9.24.)

   

 

2. 국회대통령 거부권 수용 여부를 14 일 이내로 논의해야 한다

 

어제 개헌 관련 대국민설문조사 실시 일자비용과정에 대해서 대통령 및 총리일부 정당과의 협의국회 결의문 구상 역할을 맡은 실무단 회의가 개최되어, D.Lundeejantsan 국회의원이 실무단장직을 맡았다. D.Lundeejantsan 실무단장은 국회의원들이 각각의 지역구에서 활동하면서 개헌 사안에 대해서 대국민들에게 홍보하고정보공유도 했고실무단은 이미 홍보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안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국회행정조직 상임위원회에서 대국민설문조사 실시 날짜를 잠정적으로 10월 30,31일로 지정하였고대국민설문조사 비용을 중앙선거위원회에서 올릴 예정이다하지만 9월 20일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였고국회가 14일 이내 수용 여부를 논의해야 하는 절차가 있는 바, 동 문제가 해결된 후 실무단이 회의를 열기로 하였다(출처: Udriin sonin 3 , 2019.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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