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 2014년 7월 23일 몽골 주요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경제/사회 > 2014년 7월 23일 몽골 주요 뉴스

2014년 7월 23일 몽골 주요 뉴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4-07-31 12:52 | 2,831 | 0

본문

Ts.Elbegdorj 대통령, “공동으로 연구․생산․판매하자” ... 몽골 대통령 일본 실무방문 관련


Ts.Elbegdorj 몽골 대통령은 일본 실무 방문 일정을 7.22(화) 시작하였다.


Elbegdorj 대통령은 이날(7.22) 몽-일 비즈니스포럼에서 다음과 같이 연설하였다.

동 포럼에 몽골의 경제 분야 대표 130여 명, 일본측에서 180여 명이 참석했다. 오후에 있을 몽-일 기업인 간담회에 일본측에서 500여 명의 대표가 참석한다는 좋은 소식이 있다. 행사 결과 신뢰관계가 형성될 것으로 믿는다.

몽골은 역사적으로 매우 특별한 때에 항상 일본과 교류했다. 코빌라이칸은 몽골의 대원제국 건국시 일본왕에게 서신을, 1911년 Javjandamba 복드칸은 몽골의 독립을 인정하도록 일본으로 사신을, 1990년초 몽골이 사회주의사회에서 민주주의체제로 전환되던 힘든 시기 P.Ochirbat 몽골 초대 대통령과 D.Byambasuren 총리는 일본에 전면적인 지원․원조를 요청하는 서신을 보냈다. 이는 몽골과 일본 양국민이 친선관계를 맺고자 항상 희망해 왔다는 분명한 표명이다. 몽골은 이렇듯 역사적으로 중요한 시기마다 일본과 교류하고, 파트너쉽을 공고히 하고자 했다. 

일본은 몽골의 민주화를 애초부터 일관성 있게 지지해 왔으며, 몽골의 독립을 인정했을 뿐 아니라 역내 여타 국가와 아․태 지역의 국제단체들이 몽골의 민주화를 인정하도록 하고, 몽골의 동참을 항상 지지해 왔는데, 이 점에 사의를 표한다. 몽골이 1990년 민주화․시장경제제체로 전환 시, 일본 국민이 가장 많이 지지해 주었다는 점을 강조한다. ‘타인의 도움을 잊지 말라’는 우리 조상들의 격언처럼 우리는 일본의 도움을 잊지 않겠다. 일본의 지원은 몽골에 꼭 필요한 원조였음을 강조한다. 일본의 지원에는 특징이 있는데, 일본의 지원․원조은 언제나 시의적절하였다. 몽골은 △발전소가 멈춰 나라가 얼어붙을 위험에 처했을 때, △울란바타르 대중교통이 멈췄을 때, △소방차․응급차가 없을 때, △유치원․학교가 부족할 때, 진정 일본인들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고 있다. 일본의 원조로 유치원 수 십 곳에서 원생 5만5천여 명이 학습하고 있다.

일본의 무상원조는 금년에 종료될 예정이다. 일본이 몽골에 최신병원을 건설해 주면서 동 원조는 종료된다.

이제 양국은 상호호혜적인 협력 단계로 전환되고 있다. 일본 국민의 세금은 몽골 국민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몽골이 발전하는데 매우 중요한 원조가 되었다.

최근 10년 사이 몽골의 국내총생산(GDP)은 몇 배 증가했다. 1990년 5억 달러였다면, 지금은 20배 증가했다. 몽골의 경제성장률은 지난 10여 년간 평균 10%였으나, 이는 지나치게 광업에 의존한 성장이었다. 따라서, 광업의존도를 줄여 경제 다양화 정책을 추구하고 있다.

경제의 주요 근간인 민간기업이 자립하게 되었다. 이제 민간기업을 근간으로 양국의 경제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격상시킬  때가 되었으므로, 우리는 동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 4월 Abe Shinzo 일본 총리와 회담 시 동 포럼을 개최할 생각이 떠올랐다. 

몽-일 간 교류․협력은 소수 분야에 집중되어 있으며, 그 범위도 몇 개 기업에서 벗어나지 못 했었다. 양국의 교역량은 작아서 약 1억 달러이며, 일본의 대 몽골 직접투자는 5억 달러 미만이다.

양국은 함께 연구하고, 함께 생산하고, 함께 판매하자. 이러한 방침을 실시하는데 있어 우리는 양국 정부가 양국 민간기업들에 공동지원을 해 주자는 결론에 도달했다.

몽골의 경제와 시장이 작다고 한다. 그러나 세계에 남긴 몽골의 흔적이 크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다. 따라서, 세계 시장에 함께 진출하자. 몽골 시장으로만 아니라 세계 시장을 향하여 협력하자.

몽골은 특수한 위치에 있는 국가로, 최대 영토와 최대 인구를 가진 양 강대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온 이유는 ‘때가 되었다, 이제 움직여야 한다’는 메시지를 주기 위해서이다.

이미 양국의 정치적 수준과 민간 교류는 상호이해 수준에 달했다. 역내에서 가장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나라는 우리 양국이다.

몽골과 일본 양국은 경제연대협정(EPA)을 체결하기로 최종합의하였다. 오늘(7.22) 저녁 본인과 Abe 총리는 동 결정을 확인하는 공동성명서에 서명할 것이다. 양측은 4년간의 협상 끝에 동 EPA협정체결에 합의하였다. 이로서, ‘몽-일 EPA 협정’을 체결할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 동 협정은 국회 비준을 거쳐 효력을 발휘하게 된다.

몽골에서 경제․투자의 기초인 은행 교류가 적극 회복되고 있다. 현재 일본의 2개 은행이 몽골에 대표소를 개소했으며, 몽골의 2개 은행이 일본에 대표소를 개소할 예정이다.

때가 되었다고 언급하는 이유 중 하나는 인재 양성이다. 이와 관련해 다양한 사업․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될 계획이다. 일본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으로 일본에서 엔지니어 1천 명을 양성하고자 하며, 전문인력 5천 명 연수에 대해 논의 중이다.

양국의 경제 발전 의지가 일치하고 있다는 점은 중요하다. 몽골은 좋은 것을 남기고자 하며, 일본은 발전된 기술과 인재를 외국으로 내보내 새로운 부를 창출하려는 정책을 추구하고 있는 바, 이러한 두 의지가 일맥상통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몽골의 특징은 몽골 자체가 개방적이라는 점이다. 몽골은 정부의 비즈니스 관여를 줄여야 한다는 결정을 내렸으며, 국영기업의 민영화도 계속될 것이고, 투자시 정부가 지분을 보유하던 일도 중단되었다. 우리는 동 원칙을 법률에 반영시킬 것이다.

OT는 2014년도 매출 목표를 25억 달러로 계획하였는데, 12억 달러의 매출을 올린 상태이다. OT 투자활동은 안정적이다. TT는 대형 코크스석탄광산이며, 정부는 TT를 민간기업에서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이다. TT에 참여의사가 있는 기업과 몽골의 민간기업이 계약을 체결하고, 필요하다면 정부가 지원정책을 마련할 것이다. TT 개발 지연 이유 중 하나는 인프라와 관련 있는데, 조만간 건설될 발전소에서 TT에 전력을 공급할 것이다. TT와 OT의 생산품을 수송할 도로는 완공을 앞두고 있다. 오랫동안 논의되었던 철도 문제는 조만간 국회에서 결정될 것이다.

일본 투자자들에 어떤 기회가 있는가. 몽골은 정부차원에서 경제 인프라 변화와 부가가치성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자 한다. 이러한 정책을 어떤 원칙에 따라 추진할지 Abe 총리와 만나 논의할 것이다. 또한, 몽골은 광업, 인프라, 에너지 분야 투자 유치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산업․무역단체를 전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몽골은 은행․금융, 농업, 식량생산, 도시건설, 관광, 통과수송의 거점지가 될 수 있다. 몽골은 일본 시장에 필요한 제품을 공동생산하고, 일본제품 판매망에 공동참여할 의사가 있다. 우리는 일본 투자자들로부터 꺼려할 분야가 거의 없고, 일본의 투자가 유치될수록 유익하다고 여긴다.

몽-일 경제 교류의 특징 중 하나는 우리에게 중․러 양국을 거쳐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몽골로서는 두 이웃국과의 교류가 아주 중요하다. 우리는 두 이웃국과 동급으로 교류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투자 및 교역상 몽․중․러 3개 국 경유 수송 문제는 중요하며, 이제 이와 관련된 협정을 체결할 기회가 조성되었다. Xi Jinping 중국 국가주석은 오는 8월, V.Putin 러시아 대통령은 9월 몽골을 방문한다. 중국은 △석탄 가공, △인프라 분야에서 몽골과 협력하고자 준비 중이다. 몽골은 러시아와 △철도, △몽-러 국민 간 무사증 방문, △경제협력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몽골인과 일본인을 일체화하는 것이 하나 있는데, 이는 푸른 반점(몽골반점)이다. 몽골인들은 이것을 ‘하늘의 도장’이라고 부른다. 푸른 반점은 하늘의 색이다.

동 포럼을 통해 우리는 세계에 함께 나아갈 활동의 시작을 내딛고 있다. 


한편, 대통령은 연설 후, 일본 Mitsubish 은행 관계자의 몽골 외환보유고 감소 우려 및 대책에 대한 질의에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쇠가 달았을 때 두들겨라’는 말이 있는데, 몽골에 그런 때가 도래했다. 특히, 일본은 몽골에 투자할 기회가 있다. 국제신용기관들이 몽골에 내리는 평가를 몽골에 주는 경고로 여긴다. 실책을 수정하고 파트너들과 일하라는 경고이다. 몽골의 투자 환경 방향은 ‘개방’에서 ‘개선’으로 될 것이다. 정부 협력을 보장할 상설 협력체 구성에 대하여 Abe 총리와 논의할 것이다.

동 포럼에 동석한 내각관방장관, 몽골은행 총재 등 당국자들이 외환보유고 및 여타 문제에 대해 분명한 답변을 할 것이다.


한편, S.Sakakibara 일본경제단체연합회(JBF) 회장은 동 포럼 개막 이전 Elbegdorj 대통령을 예방했다. 또, 동 포럼에서는 몽-일 경제 교류 개선을 위해 자율적이고도 안정적인 환경 조성이 중요하며, 동 포럼이 양국 경제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연설했다.


S.Saikhanbileg 내각관방장관은 몽골의 법적 환경 개선과 관련하여 국회에서 제정된 일부 법률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소개하였다.

투자법 제정으로 △내외국인 투자자에 대해 차별없이 지원하고, △투자등록시 일반인에 대한 관료주의적 행태를 철폐하게 되었다.

전략분야에 대한 투자법 무효화로 외국인의 대 몽골 투자 전과정을 담당하는 투자국(Invest Mongolia Agency)이 설치되었다.

투자기금법 제정으로 몽-일 투자기금 설립 기회가 조성되었다.

광물법 개정으로 △전략적 광산 미추가 원칙이 마련되었고, △광산을 ①전략광산, ②광범위하게 분포하는 광산, ③일반광산 등 3가지로 분류하게 되었으며, △수년 간 중단되었던 광물탐사면허증발급이 재개되었다.

석유법 제정으로 향후 5년간 부가가치세를 비롯해 기업의 소득세(법인세)․관세․자원이용료(로얄티)가 안정성과 효력을 가질 수 있도록 조정해 주었다.


N.Zoljargal 몽골은행 총재는 경제현황을 비롯해 외환보유고 감소에 대한 우려에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몽골 경제는 지난 2년 간 힘들었던 바, 외국인투자 감소와 석탄가격 하락으로 외환 유입이 감소했다. 몽골은행은 정부와 공동정책을 실시하면서, 일자리 유지와 가계부문을 보호하고자 경제성장률 7% 정책을 추구했다. 당 은행은 정부측에 외국인투자와 OT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통화정책의 일환으로 재점검할 사안들을 논의 중이다. 우리는 경제침체를 예견했기 때문에 이를 완화하려는 정책을 취했다. 앞으로 통화정책 및 예산정책에 있어 일정한 변화를 가할 기회가 마련되었다.

외환보유고 규모는 몽골의 무역과 수요를 전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다. 몽골은 중국 중앙은행과 통화스왑협정을 체결했으며, 동 계약을 3년 연장했다. 따라서, 몽골의 외환보유고에 대한 부담이 감소된다. 몽골의 외환보유고는 중국 시장과 직결된다. 지난 2년간 중국의 원자재 시장은 약세였으나, 조만간 호전될 전망이다.


이어, R.Jigjid 광업부 사무차관, O.Chuluunbat 경제개발부 차관, D.Delgertsogt 에너지부 사무차관이 관련 분야 사업․프로그램, 정책에 대해 소개했다.

F.Kurahara 일본 Mitsui Sumitomo 은행 대표는 일본이 △인프라 및 광물 분야에 지원할 의사가 있으며, △OT와 TT 등 구체적인 대형 사업에 투자할 것이며. △제5발전소와 철도 등 정부급 대형 사업에 협력하겠으며, △대체로 사업 자금마련 차원에서 협력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Yo.Kobayash 일-몽 경제협회장 겸 Itochu Corporation 회장은 몽골에 우라늄 등 자원이 풍부하므로 몽골의 광물 다양화 방면으로 협력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또, 일본은 코크스탄 뿐 아니라 고품질의 광물을 확보할 의사가 있으나, 법적인 면에서 몽골의 투자환경이 불투명하므로 일본기업에 방해가 되고 있다고도 지적하였다.

(자료 : Udriin Sonin, Undesnii Shuudan 14.7.23)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8월, 푸틴 러시아 대통령 9월 방몽


Ts.Elbdegdorj 대통령은 7.22(화)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몽-일 비즈니스포럼 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8월20일경, 푸틴 러시아 국가주석이 9월초 몽골을 방문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자료 : Unuudur 14.7.23)




중국, 몽골의 양모․캐시미어제품 생산에 투자한다 ... 몽-중 경제협력회의(7.22)


몽골상공회의소는 7.22(화) 몽골에서 활동 중인 중국투자업체와 중국 지린성 기업가, 몽골 기업인들 간 경제협력회의를 개최하였다.

몽골에 등록된 외국인 투자업체 6천여 곳 중 중국인 투자업체는 4천여 곳이며, 금년에 신규등록된 외국인 투자업체 150여 곳 중 중국인 투자업체가 40곳이다. 중국인 투자업체는 대부분 광업과 건설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어제 개최된 회의에서 지린성의 투자자들은 몽골의 다양한 분야에 투자할 의사가 있다고 표명하였으며,  특히 목축업, 양모․캐시미어 완제품 생산에 대한 투자 의향이 지배적이었다. 1차적으로 농업분야에서 25개 몽골업체와 30여 중국업체가 투자 및 협력을 논의하였다. 협력사업에 양모․캐시미어, 육류․육가공제품 생산 사업이 대거 포함되었다.

몽골은 중국의 지린성과 10여 년 전부터 협력하고 있는 바, 지린성에서 매년 개최되는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 (NEAR) 총회에 매년 참가하고 있으며, 지린성과 3대 사업을 시행했다.


S.Demberel 몽골 상공회의소 회장은 동 회의와 관련해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지린성은 중국 동북지역에 위치하며 자유무역과 경제적으로 가장 큰 성인 바, 몽골과 최단거리로 비즈니스가 가능한 환경이다. 몽골이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이다. 지린성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국제적인 두만강사업을 시행할 기회가 열린다. 중국의 지린성을 거쳐 몽골의 Dornod, Khentii, Sukhbaatar 아이막 등 동부지역을 거쳐 연결하는 수송경로가 구축될 수 있으며, 몽골이 경제적으로 주요 통과지대가 될 수 있다. 따라서, 몽-중 협력이 확대될 유엔의 두만강개발사업이 시행될 수 있다. 자유지대와 국가 간 무역을 논의할 때, 중국의 동북지역, 특히 지린성과 내몽고자치구와의 협력은 광업 분야만 아니라 여타 생산 분야 확대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몽골이 동북아시아로 제품을 수출할 주요 출구는 두만강개발사업이다. 동 사업이 시행되면 중국을 거쳐 일본과 한국에 몽골 제품을 수출할 수 있다. 금번 회의에서 투자자들은 동 두만강개발사업 이행을 위해 철도 문제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관련 사안을 논의했다.

(자료 : Undesnii Shuudan 14.7.23)  



몽골은행, 3860만 달러 시장투입에도 환율 못 잡아 


외환시장에서 투그릭․달러 환율이 1854투그릭에 달했다.

7.22(화) 오후 Naiman Sharga 환전시장의 환전상들은 1달러를 1852투그릭에 매입해, 1854투그릭에 매도했다. 동 환전시장 옆 Khan은행 지점은 1달러를 1838투그릭에 매입해 1854투그릭에 매도했다. 그러나, 환전상들은 당일(7.22) 오전 1852투그릭에 매도하던 달러를 불과 몇 시간 후 1854투그릭까지 올려 매도했다. 달러 환율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당일 몽골은행은 △외환경매를 통해 2640만 달러, △스왑 및 선도거래로 시장에 1060만 달러를 공급하였으며, △외환경매를 통해 1060만 위안(160만 달러 상당)을 매각하는 등 시장에 총 3860만 달러 상당의 외화를 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달러 환율을 잡지 못했다. 

달러 환율 상승의 주요인은 외국인집적투자 및 몽골 유입 달러화의 감소이다. 따라서, 몽골은행은 물가와 달러화 환율을 하락시킬 통화정책을 강화할 상황에 처했다.

(자료 : Unuudur 14.7.23)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몽골한인회
Copyright The Korean Association of Mongolia All Rights Reserved.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