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에서는 바양주르흐구 17동 동사무소에서 지난 4월부터 무료급식봉사를 하고있다. 생활환경이 열악한 지역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본 사업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주 5일간 오후 1시에서 2시까지 실시하고 있으며, 배식봉사는 한인회 임원을 비롯한 다문화 가정모임회원, 교신신문사 임직원, 외식업협회 최인선 회장 등이 자원하여 봉사하고 있다.
   한인회 허성조 회장에 따르면 “급식 인원이 계속 늘어나고 있을뿐아니라, 자원봉사자들의 인원이 한정되어있다보니 어려움이 있는게 사실이라며, 뜻있는 교민들께서 배식 봉사나 후원등에 동참해주실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현재의 급식비용은 이름을 밝히길 꺼려하시는 익명의 교민 독지가의 후원으로 실시하고 있다.
                                                                                  (2010.05.20 취재 : 운영자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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