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24일부터 몽골문화궁전 및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한국전통공연 및 패션아트전시회가 열린다. 한국전통공연에는 향당무, 피리독주, 판소리와 부채춤, 해금연주, 피리삼중주, 장구춤 및 안성 남사당 놀이가 진행하며 특히 안성남사놀이는 길놀이, 사자춤, 살판, 버나, 풍물놀이가 다채롭게 진행된다.

    패션아트 전시회 오프닝 세레모니 (패션쇼 및 퍼포먼스)는 6월 25일부터 7월 4일까지 열리며, 패션쇼 및 아트패션 퍼포먼스를 몽골과 한국의 전통의상 및 창작의상을 입은 무용가들에 의해 펼쳐진다. 전시회는 한국과 몽골의 작품 80여점이 전시될예정이어서 관심있는 분들에게 좋은 감상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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