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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건강정보 안내

작성자 김현태
작성일 10-03-31 14:45 | 3,828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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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KIMA world (: 한국국제의료협회) 입니다.

 

기본적인 암 검진은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5대 암을 대상으로 실시합니다.

 

위암의 경우 만 40세 이상의 남녀가 대상이며 위장조영술이나 위 내시경으로 검사를 합니다.

 

위암 검사는 2년에 한 번씩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의 남녀가 검진 대상으로 분변잠혈반응검사를 받은 후 대장암이 의심되면 대장내시경이나 대장이중조영술을 통해 검진합니다.

 

대장암 검사는 1년에 한 번씩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간암은 만 40세 이상의 남녀 중 간경변증이나 B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 항원이 양성인 사람이나 C형 간염 바이러스 항체가 양성인 사람, 만성 간질환이 있는 사람이 대상으로 간 초음파 검사와 혈액검사를 통해 진단을 합니다.

 

간암 검사는 6개월에 한 번씩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30세 이상의 여성은 매달 자가검진으로 만40세 이상 여성은 유방촬영술로 유방의 이상 유무를 확인해야 합니다.

 

자궁경부암은 만 30세 이상의 여성이 대상이며 2년마다 자궁경부질세포 검사를 통해 암의 유무를 검사합니다.

 

갑상선암은 최근 들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암으로 1 ~ 2년 간격으로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의 증가 속도도 무서운 편입니다.

 

50세 이상 남성이라면 1년마다 전립선초음파나 전립선 특이항원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인에게 가장 무서운 암은 췌장암으로 한국인 주요 암의 5년 생존율에 따르면 2001 ~ 2005년까지 발생한 췌장암 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7.8%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췌장암을 진단받은 100명 중 92명 이상이 5년 이내 사망한다는 의미입니다.

 

검사는 복부 초음파 검사 및 CT촬영을 통해 이뤄집니다.

 

자각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 암.

 

정기적인 검진으로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생활하다 보면 건강에 대해 소홀해지기 쉽습니다.

 

KIMA world는 해외에 계신 교민분들이 한국의 병원에서 종합검진을 받고자 하신다면 미리 예약을 하여 검진을 받으실 수 있도록 도와 드리겠습니다.

 

브라질, 방글라데시에서 오신 교민분들도 저희가 소개해 드린 병원의 종합검진을 받아보시고 만족해 하셨습니다.

 

종합검진에 관하여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liebht@naver.com]

 

[www.kimaworld.net]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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