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개천절 기념 만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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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3일은
개천절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이
굳건히 존재한다는 게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요.
날이 날인만큼
즉각 기사 작성해서
지구촌에 전송했습니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개천절 기념 만찬 개최
[울란바토르호텔 만찬장을 메운 각국 외교사절, 몽골 각계 주요 인사 및 몽골 주재 재외국민들]
[빅토르 사모일렌코(Victor Samoilenko) 러시아 대사를 영접하고 있는 주몽골 대사 부인 문정화 여사]
지난 10월 3일(화)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정일) 주최의 개천절 4344돌 기념 만찬이 각국 외교사절, 몽골 각계 주요 인사 및 몽골 주재 우리나라 재외국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몽골 울란바토르호텔 만찬장에서 오후 7시부터 성대히 열렸다. 본 기념 만찬은 정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몽골 연주단의 연주가 은은하게 만찬장에 깔리는 가운데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다.
[인사말에 나선 정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와 도열한 몽골 외교부 요원들]
[만찬장 분위기를 돋운 몽골 연주단]
김광식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문화 담당 서기관은 “개천절 4344돌을 기념하는 취지로 마련된 본 기념 만찬은 우리나라 음식을 각국 외교사절들에게 소개하려는 데에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면서, “음식 조리 시연을 위해 우리나라에서 전통 음식 전문가를 모셔왔다”고 밝혔다.
[한국 전통 음식 시연에 나선 전주 기전대학 교수단]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한국 식료품 매장 요원들]
또한, 만찬장 한켠에는 한국 식료품 판매 매장이 마련되어 각국 외교사절, 몽골 각계 주요 인사 및 몽골 주재 우리나라 재외국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매장에서 한국 식료품이 판매되고 있다]
본 개천절 4344돌 기념 만찬은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각국 외교 사절들의 대화의 장으로서는 물론, 몽골 각계 각층의 주요 인사들과 몽골에 거주하는 우리나라 재외국민들의 만남의 장으로서의 역할이 극대화했다는 만찬 참석자들의 평가를 받았다.
[만찬장에서 이뤄진 몽골 스님과 서구 외교관의 대화가 이채롭다]
[(왼쪽부터)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데. 에르데네 교수, 예. 알리게르마 교수, 공식 통역으로 나선 몽골인문대학교 동문 아. 데지드마]
[몽골인문대학교의 온라인 강의를 맡은 이혜정 중앙대학교 교수와 연기자 유퉁 씨가 만났다.]
[만찬장에 선 알렉스 강 본지 외신국장 겸 몽골 특파원]
현재 몽골에는 약 3,500명(상시 거주 : 2,000 명, 비상시 거주 1,500 명)에 달하는 우리나라 재외국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기사제공=울란바토르 (몽골)=TK TIMES 알렉스 강 외신국장 겸 몽골 특파원>
오리지널 소스(아래 누르세요)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100610003364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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