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 주한외교단 및 본국 대표단 대상 브리핑 실시
작성자 박효준
작성일 12-02-21 13:25
조회 3,795
댓글 0
본문
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 주한외교단 및 본국 대표단 대상 브리핑 실시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참가국 선선발대 접수”
1.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단장: 김성환 외교통상부장관)은「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D-50 계기인 2.7(화)-10(금) 정상회
의 참가국의 주한 공관원 및 본국 대표단으로 구성된 선선발대(제1차 답사단)를 2회에 걸쳐 접수하고, 우리측 행사 준비상황 설
명, 회의장 공개, 양자협의 등을 진행하였다.
ㅇ 정상회의 참가 예정 국가중 50여개국 및 국제기구 주한 공관원 및 본국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주한 덴마크, 브라질, 싱가포
르, 스페인, 아르헨티나, 이스라엘, 중국, 파키스탄, 프랑스 대사를 비롯하여, 본국 외교부 의전장, 대통령실 및 총리실 등 주요 부
처 관계자 250여명의 대표단이 참석
2. 준비기획단은 각국 선선발대를 2개 그룹으로 나누어 2일간의 일정으로 ▲ 의전ㆍ경호ㆍ미디어 등 준비상황 전반에 관한 브리
핑 ▲ 주회의장 및 배우자행사장, 공항 등 행사장 공개 ▲ 양자협의를 실시하였으며, 준비기획단의 준비상황 뿐만 아니라 참가국
준비상황 및 요청사항 등을 청취하고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관련 협의를 진행하였다.
3. 각국 대표단은 55여명의 정상이 참석하는 안보분야에서 최대 정상회의를 주최하는 우리측의 세심하고 효율적인 준비와 완벽한
안전대책을 높이 평가하고, 성공적인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남은 40여일 기간 중에도 긴밀한 소통을 통해 협력을 보다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4. 준비기획단은 금번 선선발대 접수에 이어 정상회의가 임박한 3월초 참가국 선발대(제2차 답사단)를 접수예정이며, 우리측의 최
종 준비상황을 설명하고 각국별 협의를 통해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출 예정이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