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세일즈 정상외교 노력
작성자 김용태
작성일 11-08-22 21:25
조회 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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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취임이후 실용외교와 글로벌 세일즈외교로 5대양 6대주 지구촌을 누벼왔다.
이대통령의 세일즈외교 성과로 가장 기억되는 것이 2008년 미국 발 금융위기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맞은 상황에서 금용위기 해법을 제시해 글로벌 리더십을 인정받아 2010년 11월 G20서울정상회의 의장국으로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며, 이외도 아세안+3, EU, APEC, UN총회 등 정상(頂上)들의 만남에서 더욱 진가를 발휘해 왔다.
무엇보다 이 대통령이 세일즈 정상외교로 UAE원전수주 경쟁에서 프랑스, 미국, 일본 등 원전 선진국을 제치고 한국이 최종사업권을 따냈으며, 한편 지난 7월 남아공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 결정에서 이 대통령의 글로벌 정상외교 힘을 확실하게 보여주지 않았나 생각된다.
또한 이 대통령은 에너지, 지하자원 확보를 위해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남미에 이어 자원부국인 중앙아시아 3국(몽골, 우즈벡, 카자흐)에 대한 맞춤형 협력외교를 바탕으로 정상(頂上)외교에 공(功)을 드려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러한 세일즈 정상외교 노력으로 이들 3국에 대한 가스전 개발, 발전소 건설, IT기술 협력과 인적, 문화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한다.
특히 이대통령은 취임이후 이들 3국 정상(頂上)들과 정례적인 만남과 친분을 통하여 돈독한 우호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어 앞으로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빠르게 발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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