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개드립 간 '수능만점자 보다 대단한 어떤 학생의 업적' 부연설명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 개드립 간 '수능만점자 보다 대단한 어떤 학생의 업적' 부연설명

개드립 간 '수능만점자 보다 대단한 어떤 학생의 업적' 부연설명

작성자 이진석
작성일 21-06-05 01:24 | 1,452 | 0

본문

비슷한 시기에 나도 많이 했었고 한국랭크권에도 들어가봤었던 입장에서 박세준이 왜 진짜 포켓몬 마스터인가 설명해드림



댓글로 쓸까 하다가 글이 엄청 길어져서 따로 글을 싼다.. 재밌게 읽어주길 바라..



 



13002368_947094978743265_8156661725585859733_o.jpg




넌 뭔데 설명함? 할까봐 짧게 소개하자면 위 사진은 내 랭크.



'제이드'가 나임. 4위찍고 신나서 캡쳐해뒀었음(2015년일꺼임)



 



여튼 세계대회룰인 더블배틀 기준 최대 한국4위까지 해봤고 다른 시즌엔 통상적으로 10~20위권으로 항상 마무리했었음



2015년 한국 대표로 나간 선수랑 스크림도 하고 했었다.. (그 분은 결과가 좋진 못했음)



 



이 정도면 너도 대표 아님? 할수도 있는데 난 실제 대회는 이벤트성 대회 딱 1번 나가봤고, 포켓몬 인구수가 워낙 적어서 저 정도면 롤 기준 그냥 널리고 널린 마스터~다2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듯ㅋㅋ  




아래에서 포켓몬 대전에 대한 기초지식이 필요한 부분들이 꽤 나올텐데 내 능력이 닿는대로 최대한 쉽게 설명해봄



 



박세준이 왜 아직도 회자되고 어디서도 까이지 않는가?!



img1.daumcdn.jpg



 



첫번째로 포켓몬의 압도적 강국은 본토인 일본과 푸키먼너드의 나라 미국임



 



많은 사람들이 역시 우리나라는 e스포츠 강국이지~ 라는 생각으로 당연히 포켓몬도 우리나라가 압도적이거나, 또는 그게 아니어도 우승을 꽤 하는줄 알고 있는 경우가 있음. 근데 포켓몬에 한해서는 우리나라는 약체에 해당한다. (지금은 내가 포켓몬을 접어서 모르겠지만 2010년대에는 그랬음)



 



향유하는 인구풀에서 차이가 엄청나게 나고, 위에 내가 한국 4등이라고 자랑해놨지만 저 랭크점수가 일본에 가면 100등은 커녕 200위권에도 못들 정도로 그냥 흔해빠진 포켓몬 좀 할 줄 아는 점수에 불과함. 그만큼 잘하는 사람은 더 적다는 뜻



 



그래서 한국 선수가 포켓몬 대회를 우승한다는 게 



165.PNG



 



 



download.jpg



▲ 세계대회 기본 룰인 64(6마리중4마리를 고르는)더블배틀. 하지만 4마리의 공격순서, 타격대상, 어그로관리 등 훨씬 생각할 것이 많기 때문에



    대다수의 라이트유저는 1:1의 싱글배틀을 주로 함. 



 



대전을 하려고 해도 싱글유저들이 절대 다수이기 때문에 괜찮은 수준의 한국 더블배틀 플레이어를 만나기가 어려움



즉, 한국 포켓몬 환경 자체가 지속적으로 선수들이 연구하고 스크림을 하기에 훨씬 불리한 환경이라는 거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세준은 세계대회 우승을 한 거.. 사실 이거만으로도 대중적으로 빨릴 가치는 충분하다 



 



하지만 왜 포덕새끼들이 여태 박세준을 빠는가?



 



두번째로, 많은 사람들이 알듯이 비주류 포켓몬을 연구해서 꼭 조커픽으로 씀



download.jpg



▲ 날따름 파치리스가 자뭉열매를 씹으면서 용성군 기술을 씹는 유명한 장면. 이 대전 자체에 대한 내용은 잘 정리해둔 글이 많으니까



    궁금하면 다른 포잘알들이 쓴 글을 참고해줘



 



아무도 안쓰는 (사실 못쓰는거에 가까움. 능력치가 딸려서) 포켓몬을 항~상 스쿼드에 넣음.



 



이게 대단한건 포켓몬은 밸런스패치를 새로운 패키지 출시 이후에 절대로 안하는 게임이기때문에 밸런스가 ㅄ임.



그래서 타이틀 발매후 시간이 지날수록 사용하는 포켓몬이 고착화 됨.



 



박세준은 이 틀을 깨려고 엄청나게 연구함.



 



단순히 안쓰던 포켓몬을 발굴하는데서 그치는게 아니라, 쓰던 포켓몬이더라도 버려진 스킬이라던가, 아니면 이 두가지를 합쳐서 안쓰던 포켓몬의 안알려진 스킬을 사용함. 그 연구가 가장 빛을 발한게 위에 나오는 날따름 파치리스임. 박세준이 파치리스 쓰기 전에도 날따름 마그마 같은 걸로 꽤 여러번 국내대회등에서 실험을 했었음



(날따름 스킬이 그래서 뭔데? 를 설명하려면 더블배틀 대전 시스템과 어그로 관리 심리싸움 등 글을 소논문으로 써야 하니까 다른 글 참조)



 



그리고 이게 실전배틀로 들어가면 다시 한번 박세준의 강점이 됨



 



실전에서 쓰는 포켓몬이 많아봐야 15~20여종류밖에 없기 때문에, 주로 쓰이는 애들에 대해선 누구랑 ㅅㅅ시켜야 우수종자가 나오는지까지 다 아는 포덕들조차도 갑자기 듣보몬이 나오면 타입부터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결국 타입도 헷갈리는데, 조절해놓은 능력치, 들고 있는 아이템, 얘가 어떤 기술에 몇번을 맞아야 원킬이 나는지 등등은 예측을 할 수 없다는 거고 상대는 계속 박세준의 조커몬에 턴낭비를 하게 됨.



사실 위의 파치리스도 정확히 이 '턴낭비 시키기'에 완벽하게 당한거임.



 



 



457-01.png



▲ 내가 유일하게 나갔던 실제 대회에서 박세준이 썼던 조커픽 네오라이트. 결과는 대실패로 박세준이 광탈했던걸로 기억한다



 



다만 이게 100% 성공하는건 아님ㅋㅋ 결국 조커픽이란건 상대가 용법을 간파하면 역으로 약하고 잡기술 들고 있는 애가 되는거니까

날따름 파치리스가 먹혔던건 그 당시 대전환경에 모든 포켓몬이 등장하지 않았어서 화력이 지나치게 강한 애들이 몇 없었기 때문인 것도 사실임



 



세번째로, 불법프로그램을 절대로 사용 안함 (소위 '에딧몬'을 사용안함) < 난 이걸 더 강조하고 싶음




 이걸 이해하기 위해선 포켓몬 내 알까기와 개체값이라는 시스템을 알아야 하는데, 간단히 말하자면 알까기는 포켓몬을 교배해서 알이 나오려면 게임내에서 일정걸음수를 걸어야하는 거고, 개체값은 랜덤 능력치라고 보면됨.



포켓몬은 총 3가지 스탯을 가지고 있음. 



> 동종의 포켓몬이 동일하게 갖고 있는 '종족값' = 모든 피카츄의 스피드 종족값은 90



> 그 개별적인 포켓몬에게 부여되는 '개체값'     = 이 피카츄의 스피드 개체값은 31



> 그리고 포켓몬을 키우면서 상승하는 '노력치'  = 피카츄를 내보낸 상태에서 꼬렛을 잡으면 스피드 노력치가 1상승한다



(ex. 피카츄의 종족값 5 개체값 3 이면 15짜리 피카츄가 나오고, 종족값5, 개체값 6짜리가 나오면 30짜리 피카츄가 나오는거라고 대충 이해하셈)



 



결국 실전 랭크매치/대회에서 쓰는 포켓몬들은 최고수치 개체값(6v)을 얻기 위해 미친듯이 알까기를 돌리게 됨. 특별한 이유가 없는 이상 보통 총 6가지(체.공.방.특공.특방.스피드) 스탯의 최고수치를 찍고 싶어하기 때문에 쉽게말해 주사위 돌려서 6이 6번 나와야 되는거지



50155273_17683a0e65d4a6882.jpg



▲ 내기억으로 자전거 뺑뺑이를 무한으로 돌릴수있었던 XY 시절 알까기 전용 맵



 



이 과정이 오래걸리고 ㅈ같이 지루하기 때문에 포켓몬유저의 절대 다수는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데이터값을 조작해서 닌텐도로 전송하는, 소위 에딧몬을 많이씀



**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에딧몬을 쓴다고 해서 위에 말한 종족값을 변경하거나 그런 게임 내 만들어진 스탯 최고치를 넘어서는 그런 조작들을 하는 경우는 없음. 딱 '편의성'을 위한 정도 선에서 그치고는 있다.

 



닌텐도측에선 공식대회에서 에딧몬을 쓰면 제재 사유로 들고는 있는데 이 ㅄ들은 놀랍게도 그걸 검증할 방법을 갖고있지 않음



그래서 세계대회급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최소한 한국 지역예선, 이벤트성대회에선 아예 검출을 못함. 방법이 없으니 안하기도 하고.



(결국 에딧몬을 검출할 방법을 못찾아서 이에 대해서 닌텐도/게임프리크는 게임 내에서 개체값 조정 편의성을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개발 방향을 선회함)



 



한국 포켓몬판이 엄청 좁다고 그랬었잖아? 그렇기 때문에 에딧몬을 만드려면 누군가에게 부탁해야하기도 하고, 이 정도 랭커들 소식은 다 퍼지기도 함. 그러는 중에 유명유저들이나 커뮤니티 운영자들 중에서 "난 에딧몬 안써"라고 말하면서 잘난척하다가 몰래 쓰는걸 들켜서 쪽 당한 사례가 국내에 아주 많음. 자세한건 에딧 포켓몬 - 나무위키 (namu.wiki) 킹무위키를 참조하자



 



download.jpg



"난 에딧몬 안써!"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세준은 초기부터 에딧몬을 전혀 쓰지 않는걸로 유명했다.



증거를 가져오려고 자료조사를 했는데 벌써 오래된 일이다보니 나도 잘 기억은 안나고, 박세준 선수 블로그도 폐쇄해서 가져올 자료가 없음.



내 기억으론 특이한 스킬을 가진 배포 포켓몬 등을 얻으려고 직접 타이틀도 구매하고, 걔들을 어떻게든 닌텐도에서 허용하는 방식으로 가져오려는



노력들을 엄청 많이했었음.



 



뭐 집에서 혼자서 에딧몬들 가지고 재밌게 놀고 있을지 알 수 없지만, 최소한 국내/국제대회에서 박세준은 누가봐도 직접 알까기한



포켓몬들을 들고와서 정정당당하게 승부했음.



 



 



 



 



 



이런 멋진 면들이 합쳐져서 단순히 한국 포덕들한테뿐만 아니라, 대중들한테도 사랑받는 선수가 된게 아닌가 싶다



 



마무리는 접시 깨먹은 박세준 선수가



16.PNG



 



 



국가가 사람을 위해 만들어졌지 사람이 국가를 위해 만들어지지 않았다. - 아인슈타인 "내가 보는 바와 같은 세계"11툰같은사이트
술은 우리에게 자유를 주고 사랑은 자유를 빼앗아 버린다. 술은 우리를 왕자로 만들고 사랑은 우리를 거지로 만든다. - W.위철리 "시골 아내"19RED링크
하늘에서 우박이 내리면 어떻게 되나? 골 때린다19닷컴막힘
누구나 다 즐겁게 해주려면 결국 아무도 즐겁게 해줄 수 없다. - 이솝1일1딸사이트
일일생활권이란 뭘까? 차가 막혀서 어디를 가나 하루 걸린다는 뜻69밤새주소
세계에서 제일 맛있는 집은? 닭똥집AQ스트림우회
눈이 녹으면 뭐가 될까? 눈물AVKIM접속
진실은 백일하에 드러날 것이고 살인도 오래 숨기지는 못한다. - 셰익스피어 "베니스의 상인"AVSECRET주소
새로운 교육을 받는 학생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육성된다. 학생이 가지고 있는 인식이 생동(生動)할 가능성만 있다면 그 가능성은 결코 그 학생의 내부에서 시들어 버리지 않는다. 생명이 인식을 필요로 할 때면 그 인식은 바로 생명체 내부로 타고 들어가도록 육성되는 것이다. - J. G. 피히테AV노리주소찾기
슬픈 마음이여 침착하고 탄식을 멈추라. 구름 뒤엔 아직도 햇빛이 빛나고 있다. - 롱펠로우AV닷컴최신주소
늘 재산이 없는 이는 늘 마음이 없다. - 맹자 양혜왕편AV보자커뮤니티
영웅호걸이 여자를 좋아하는 이유는? 好 호 Girl이기 때문AV탑걸트위터
오늘날 지구상에 살면서 인종이나 피부색을 이유로 평등에 반대하는 것은 마치 알래스카에 살면서 눈이 싫다는 것과 같다. - 윌리엄 포크너BETSTORY같은사이트
개성미란 어떤 성미인가? 개 같은 성미CRAYLADY링크
돌격대는 무엇인가? 돌덩이를 격파시킨 대가리DC달밤막힘
여자의 입에서 나오는 "노(NO)"는 부정이 아니다. - 시드니GAMEXGEEK사이트
정보는 효과적인 민주주의를 형성하는 데 있어서 결정적인 요소이다. - 에리히 프롬 "소유냐 존재냐"HDTV새주소
꾸지람 뒤의 격려는 소나기 뒤에 나오는 태양 같은 것. - 요한 볼프강 폰 괴테J마나우회
신사란 ? 신이 포기한 사기꾼KRW접속
저능아란 저력 있고 능력 있는 아이MLBTV주소
종달새 수컷이 암놈을 부르는 방법은? 지지배 배 MT폴리스주소찾기
전쟁 중에 장군이 제일 받고 싶어하는 복은? 항복MVP토토최신주소
강한 자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이긴 자가 강한 것이다. 개성과 인간과의 관계는 향기와 꽃과의 관계이다. - 시위브N토토커뮤니티
비로써 인정을 받은 사람은 ? 환경 미화원OTGTV트위터
만물의 근원은 공기. - 아낙시메네스(Anaximenes)PORNTUBE같은사이트
우리가 두려워하는 공포는 종종 허깨비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 고통을 초래한다. - 실러 "피콜로미니"SENT링크
음악은 공기의 시가(詩歌)이다.SHOWTV막힘
게으름은 쇠붙이의 녹과 같다. 노동보다도 더 심신을 소모시킨다. - 프랭클린SUKEBEI사이트
좋은 군대는 도전적이 아니다. 숙련된 투사는 성급하지 않다. 사람을 부리는 것이 능란한 사람은 언제나 겸손하다. 겸손은 무저항의 덕이라고 할 수 있으며 천명과 일치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 『노자』VIPTV새주소
교만한 자의 마음은 늘 가난하다. - 작자 미상VIP인포우회
종교는 모든 문명의 어머니이다. - 쟈르토르W툰접속
못 팔고도 돈 번 사람은? 철물점 주인X샵주소
선물을 품위 있고 정중하게 받는 것은 보답할 것이 없더라도 보답하는 셈이 된다. - 리 헌트ktx토렌트주소찾기
모든 삶의 행복은 다른 삶의 불행 위에 세워진다. - I. 투르게네프linkkf애니TV최신주소
가짜로 내리는 비는? 사이비 가연결혼커뮤니티
증오는 매우 오래 가고 완고한 것이기에 병든 후 침상의 화해는 오히려 죽음을 재촉한다. - 블루리가온트위터
본능이란 마음의 코. - 제라당 부인가지닷컴같은사이트
인간의 탄생과 죽음은 책의 앞면과 뒷면 같은 것이다. - 탈무드가지몰링크
사랑은 만물에게 똑같은 것. - 베르질리우스각티비막힘
긍정적인 사고방식이나 가능성의 사고만으로 평화를 획책할 수 없다. - 어거스틴강쇠닷컴사이트
소여란 ? 소름 끼치는 여자개인검증새주소
너 자신을 알라. - 소크라테스(Socrates)개조아우회
도둑이 없는 도둑마을은 어딘가? 교도소건마스타일접속
큰 거짓말은 마른 땅 위에 오른 큰 물고기와 마찬가지. 그것은 안달을 하며 날뛰어 몹시 성가시지만 당신을 해칠 수는 없다. 가만히 놓아두면 제풀에 죽고 마는 법. - 조지 크랩건마시티주소
인간이란 생각하는 것이 적으면 적을수록 많이 지껄여댄다. - 몽테스키외검증의달인주소찾기
마음은 팔 수도 살 수도 없는 것이지만 줄 수 있는 보물이다. - "플로베르 수상록"게임벤트최신주소
질투속에는 사랑보다 이기심이 더 많다. - 라 로시코프 "회상록"겜블114커뮤니티
나 자신이나 타인에게 가장 인정하기 주저하는 것은 바로 우리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인 자신에 대한 참된 사랑과 인정이다. 자기회의와 자기증오는 인간관계와 신뢰를 왜곡하고 파괴하며 인간성을 심하게 황폐화시키는 보편적인 암이다. 나는 모든 인간의 신경증과 도덕적 비행들이 이 한 가지 공통 원인 즉 자기 자신에 대한 진실한 사랑의 결여에서 연유한다고 믿는다. - 존 포웰(John Powell) "사랑의 비결"고고툰트위터
노발대발 이란? 老足大足. 할아버지 발은 크다.고니티비같은사이트
아담과 아담 이후 사람의 차이는? 배꼽 고래TV링크
진실은 진실처럼 보이지 않을 때가 있다. - N. 부알로고렉스막힘
당장 실천에 옮길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미래에 대한 얘기는 의미가 없다. - E. F. 슈마커 『작은 것이 아름답다』고릴라사이트
자신이 건강하다고 믿는 환자는 고칠 길이 없다. - 아미엘고릴라티비새주소
개구리가 낙지를 먹어버리면 무엇이 될까? 개구락지고자닷컴우회
못 팔고도 돈 번 사람은? 철물점 주인고추닷컴접속
낡았으나 편안한 의자가 하나도 없는 집은 혼이 없는 곳. - 메이 사턴골드라벨주소
설사 어리석은 짓을 하더라도 열의를 가지고 하라. - 끌로딘느 꼴레뜨골드인시티주소찾기
내일 아침에 내가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아도 되리라는 기대는 빵 굽는 사람의 자비 때문이 아니라 그의 이기욕 때문이다. - 스미드골룸TV최신주소
자동차대가 달리는 레일은? 카텐레일공공의젖커뮤니티
오늘은 어제 죽은 사람들이 그렇게도 원하던 내일이었다. - 조병화 시인구구티비트위터
술이 백약 중의 으뜸이라고는 하나 만병은 또한 술로부터 일어난다.구멍티비같은사이트
개미의 목구멍보다 작은 것은? 개미 먹이굿라이브TV링크
거북은 아무도 몰래 수천 개의 알을 낳지만 암탉이 알을 낳을 때면 온 동네가 다 안다. - 말레이지아 속담굿보이막힘
부부의 애정은 인류를 낳는다. 친구의 애정은 그것을 완성한다. 그러나 장난삼아 하는 사랑은 그것을 부패케 하고 타락시킨다. - 베이컨 "연애에 관하여"그라운드티비사이트
혈기(血氣)의 성냄은 있어서는 안 되지만 이기(理氣)의 성냄은 없어서는 안 된다. - 주자(朱子)그래잇새주소
사랑의 기쁨은 순간밖에 지속되지 않고 사랑의 고통은 평생 계속된다. - 플로리앙금TV우회
자동차와 샴푸는 동일한 속성을 갖고 있다. 소비자들은 슈퍼마켓 진열대에 놓인 수십 가지의 샴푸 중에서 가장 선호하는 것 하나만을 고른다. 자동차도 마찬가지다. GM은 과거 고객들의 의견을 듣지 않았다. 신형 자동차모델은 회사 내 전문가들의 머리에서 개발됐다. 그러나 고객들이 내부 엔지니어보다 더 영리하다는 것을 깨달아야한다. 모든 제품의 성공 여부는 고객들의 취향이 얼마나 반영됐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 로널드 자렐라 GM부사장김군토이샵접속
바다를 무서워하지 않는 사람은 머지 않아 익사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바다를 두려워하기 때문에 우리는 이따금씩 익사할 뿐이다. - J.M.싱 "아란 도"김해린결혼정보주소
둘이 동등해야 평화가 오래 간다. - 윌슨꼴밤주소찾기
독서는 다만 지식의 재료를 줄 뿐이다.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은 사색의 힘이다. - 로크꾹꾹마사지최신주소
때로 아무 일도 아니할 자유가 없는 사람은 정말 자유를 모르는 사람이다. ― 키케로꿀단지커뮤니티
군대가 강하면 즉 멸망할 것이요 나무가 단단하면 즉 부러진다. - 노자끌리사트위터
김과 김밥이 길을 걷는데 비가오고 있었다김밥은 비에 풀어질까봐 열심히 뛰어왔지만 김은 느긋하게 걸어오고 있었다왜 그럴까? 양반 김 이라서나비야넷같은사이트
닿기만 해도 취하는 술은? 입술나이트몰링크
과학에서는 최신의 연구서를 읽자. 문학에서는 최고(最古)의 것을 읽어라. 고전 문학은 항상 현대적이다. - 리튼나토토막힘
라면은 라면인데 달콤한 라면은? 그대와 함께라면냉큼바다사이트
노인을 공경하지 않는 젊은이의 노후는 결코 행복할 수 없다. - 탈무드너만봐닷컴새주소
사회계층의 양극화는 체제 붕괴의 필요조건이 된다. - 마르크스넘버원티비우회
사랑은 사랑으로서만 보답이 되고 일은 일로서만 보답이 된다. - F. 로하스네고샵접속
「눈에는 눈으로」란 옛 법을 따르면 우리는 모두 장님이 되고 말 것이다. - 마틴 루터 킹네네TV주소
드라큐라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은? 목에 때 낀 사람네이버웹툰주소찾기
악을 피하기 위해 선을 저지름은 선일 수 없다. - 쉴러 "발렌슈타인"네이스티비최신주소
미래는 일하는 사람의 것이다. 권력과 명예도 일하는 사람에게 주어진다. 게으름뱅이의 손에 누가 권력이나 명예를 안겨줄까. - 힐티네임드커뮤니티
한 마디의 말이 들어 맞지 않으면 천 마디의 말을 더 해도 소용이 없다. 그러기에 중심이 되는 한 마디를 삼가서 해야 한다. 중심을 찌르지 못하는 말일진대 차라리 입 밖에 내지 않느니만 못하다. - 채근담네임드툰트위터
악덕이 우리를 버릴 때에 우리는 우리편에서 그것을 버리는 것이라고 믿고서 그것을 자만한다. - 라 로슈푸코네임카페같은사이트
예술 그것은 무용의 것이다. - 오스카 와일드노리월드링크
민주주의의 바탕에는 평범한 사람에게 비범한 가능성이 있다는 신념이 깔려 있다. - 해리 에머슨 포스딕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몽골한인회
Copyright The Korean Association of Mongolia All Rights Reserved.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