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군대 근황
작성자 이진석
작성일 21-06-18 11:35
조회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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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상사는 회식에 주임원사가 참석하지 않은 것에 불만을 표했고 A중위는 불만 표시에 화가 났다.
A중위(25)는 B상사(45)의 동료, 후배 간부 7명 앞에서 자신이 B상사보다 상급자임을 내세우며 "내가 누구입니까? 내가 어떤 존재입니까?"라는 질문을 수십 회 반복했다. 이에 B상사는 "중대장이십니다"라는 답변을 10회 이상 계속했다
회식 자리 참석자 중 A중위를 제외하고
제일 높은 선임은 B상사였다.
사건 당시 B상사의 군복무 기간은 20년이 넘었다.
A중위는 원사 진급을 준비하던 B상사에게
"상사나 원사가 중위보다 계급이 높아?
내가 누군지 몰라?
내가 누군지 확실히 보여 줄게.
네가 원사 달 수 있을 것 같아?"라고 말했다.
B상사는 A중위가 질문을 수십회 반복해놓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이 미웠다. 식당을 나온 뒤 B상사는 A중위를 발로 찼고 이로 인해 상관폭행죄로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 군복을 벗었다.
ㅋㅋㅋㅋㅋ 씨발 가관이네
일에서 건강이 건강에서 만족이 샘솟는다. 만족은 모든 기쁨의 근원을 열어준다. - J. 비티어리석은 사람은 이름난 사람의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찬미한다. 나는 오직 나를 위해서만 읽는다. - 볼테르사랑과 증오는 같은 것이다. - 한스 그로스인간의 상태는 모든 인간의 모든 인간에 대한 투쟁 상태이다. - 홉즈두렵거나 당황하거나 마음에 상처를 입지 않는다면 결코 모험을 할 수 없다. ― 줄리어 소렐진실한 말 한마디는 웅변과 같은 가치가 있다. - 찰스 디킨즈별 중에 가장 슬픈 별은? 이별술이 백약 중의 으뜸이라고는 하나 만병은 또한 술로부터 일어난다.죽음은 고독할지 모르나 살고 있는 그것도 고독한 일이다. - 아크셀 문테 "얀 미세 이야기"천재는 위업을 시작하나 노력만이 그 일을 끝낸다. 청년기란 실패 중년기는 고투 노년기는 후회. - 디즈레일리집안 사람의 허물이 있거든 마땅히 몹시 성내지 말 것이며 가볍게 여기지 말고 그 일을 말하기 어려우면 다른 일을 비유하여 은근히 깨우치라. 오늘에 깨우치지 못하거든 내일을 기다려 다시 경계하라. 봄바람이 언 것을 풀듯 화기가 얼음을 녹이듯 하라. 이것이 바로 가정의 규범이다. - 채근담고통의 지불 없이는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 - F. 톰슨사람을 칭찬하는 것은 이쪽에서 그것을 기화로 덕을 보기 위한 것이다. - 라 로슈푸코요즘 흔히 우울증이라고 하는 것은 일을 적게 해 몸에 탈이 난 경우가 대부분이다. ― 로레인 핸스베리여자가 지켜야 할 도리는? 아랫도리어린아이를 안은 어머니만큼 맑고 깨끗한 것은 없으며 많은 자식에게 둘러싸인 어머니만큼 경애(敬愛)를 느끼게 하는 것은 없다. - 괴테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 속담국가는 일정한 지역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합법적인 권력을 독점해서 행사할 수 있는 인간의 공동체이다. - 베버(Max Weber)입에 달다고 반드시 위에 좋지는 않다. - 작자 미상험한 언덕을 오르려면 처음에는 서서히 걸어야 한다. - 셰익스피어피가 많이 나야 좋은 것은? 고스톱자연은 신이 만든 것이며 역사는 인간이 만드는 것이다. - 비코(Vico)지갑이 가벼우면 마음이 무겁다. - 프랭클린무엇이든지 혼자 다 해먹는 사람은? 자취생명랑한 아내는 생애를 즐겁게 한다. - 작자 미상사랑은 모두 욕망이지만 욕망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자기를 몰각시켜 다른 사람들이나 세계 혹은 우주의 배후에 있는 것에 자기 자신을 투여(投與)하려는 욕망이다. 다른 하나는 우주를 착취하여 자기 자신의 내부에 집어넣고 자기 목적을 위하여 쓰려고 하는 것이다. - 토인비재산의 수준을 높이기보다는 욕망의 수준을 낮추도록 애쓰는 편이 오히려 낫다. -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입에 달다고 반드시 위에 좋지는 않다. - 작자 미상현대는 초민주주의 시대다. 이것이야말로 우리 시대가 우려할만한 사실이다. - 오르데카부자에게 정이 없다. - 작자 미상문제를 직면한다고 해서 다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직면하지 않고서 해결되는 문제는 없다. ― 제임스 볼드윈투박한 항아리 속에도 귀한 술이 들어 있다. - 탈무드우리들이 두려워할 것은 오직 공포뿐. - 루우스벨트(F. D. Roosevelt)살아있는 사람에게서 빼앗을 수 없는 것은 지식이다. - 탈무드예술의 목적내지 효과는 카타르시스에 있다. -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본능이란 마음의 코. - 제라당 부인개는 갠데 돌리켜 오는 개는 무엇인가? 회개 인공위성이 지구를 뱅뱅 도는 이유는? 정류장이 없어서재능 있는 사람은 성취하고 천재는 창조한다. - 독일속담너무도 적적한 사람은 마지막에 가서는 병에 걸리는 법이다. - 스타인백'천천히 읽는다'는 것은 제일의 독서 원리며 절대적으로 뭇 독서에 적용될 수 있는 것이다. 말하자면 이것은 독서법의 요체(要諦)라 할 것이다. - 에밀 파게 『독서술』변화한다는 것이 사물에 있어서 나쁜 일은 아니다. 마찬가지로 변화의 결과로 존속된다는 것이 사물에게 있어서 좋은 일도 아니다. -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제4장개지랄이란? 개성적이고 지성적이며 발랄한 성격의 소유자그대 만약 단단한 정조관을 지니고 있다면 그것으로 지참금은 충분하다. - 푸라우타스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것은 배운다는 것. 돈이란 잃거나 도둑맞을 수가 있고 건강과 정력은 약해질 수가 있다. 그러나 머리 속에 넣어둔 것은 영원히 당신의 것. - 루이 라무르가면 좋은 사람은? 가면장사도둑이 제일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은? 보석바읽지 않고 덮어둔 책은 휴지 뭉치에 불과하다. - 중국 격언교만한 이는 항상 내려다보는 사람을 말하는데 내려다 보는 자가 어떻게 위의 것을 볼 수 있겠는가. - C.S.루이스자기가 생전에는 결코 그 밑에 앉아 쉴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면서도 그늘을 드리워 주는 나무를 심을 때에 그 사람은 적어도 인생의 의미를 깨닫기 시작한 것이다. - D. E. 트루블라드마음은 극히 주관적인 장소이므로 그 안에서는 지옥도 천국이 될 수 있고 천국이 지옥으로 될 수도 있다. - 존 밀튼평화란 싸움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영혼의 힘으로부터 생기는 미덕이다. - B. 스피노자자동차대가 달리는 레일은? 카텐레일완전한 인격의 특징은 마치 하루하루를 자기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보내고 동요되거나 무기력해지지 않고 위선을 행하지 않는 것이다. -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제7장세속 안에 있으면서 세속을 떠나라; 세상을 살아가는 데는 반드시 세속과 같이 하지 말며 또한 세속과 다르게 하지도 말라. 일을 하는 데서는 반드시 사람을 싫어하게 하지 말며 또한 사람을 기뻐하게 하지도 말라. - 채근담최고의 요리사는? 다드숑나는 닭에 약한 남자입니다누구일까요? 베드로 왕자의 특징 그것은 권태이다. - 알랭 "정념론"산적을 멸하기는 쉬워도 심중의 적을 멸하기는 어렵다. - 왕양명(王陽明)서울에서 상당히 먼 대학은 무엇이라 하는가? 서울상대아는 것을 안다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 하는 것이 말의 근본이다. - 순자빈곤의 악순환. - 넉시(R. Nurkse)종교없는 교육은 약은 악마를 만들 뿐. - 작자 미상수비는 공격을 어렵게 하는 것이다. - 작자 미상여성 해방 운동과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는 것은 젊은 세대의 반 권위주의적 경향이다. - 에리히 프롬 "소유냐 존재냐"젖소와 강아지가 싸우면 누가 이기는가? 강아지 너 졌소 . 나 강하지 일에서 건강이 건강에서 만족이 샘솟는다. 만족은 모든 기쁨의 근원을 열어준다. - J. 비티철수엄마네는 첫째는 빨강이 둘째는 파랑이 셋째는 노랑이다 넷째의 이름은? 철수가장 시간을 그릇되게 사용한 자가 제일 먼저 시간이 짧다고 불평한다. - 블래리진실한 갈등이라고 하는 것은 오히려 무언(無言)의 정적일 것이다. - R. M. 릴케 『말테의 수기』참다운 웅변은 말해야 할 모든 것을 이야기하고 또 말해야 할 것만을 말하는 데에 있다. - 라 로슈푸코상호의 양보 없이 사회 속에 인간은 공존할 수 없다. - 사무엘 존슨오직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 - 프랭클린 루스벨트어려운 일을 쉽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이 교육자이다. - 아미엘 "일기"행할 수 있는 자는 행하게 하고 행할 수 없는 자는 가르친다. - G.B.쇼 "인간과 초인간"한 번 생각에도 선조를 생각하여 선조의 마음에 어긋남이 있는가를 염려하고 한 번 말할 때도 선조를 생각하여 선조의 덕망에 어긋남이 있는가를 염려하며 한 번 움직일 때도 선조를 생각하여 선조의 행한 도리에 어긋남이 있는가를 염려하며 전전긍긍하여 항상 깊은 연못에 다다르듯 엷은 얼음을 밟아가는듯 조심하면 선조의 남긴 교훈의 품위를 떨어뜨리지 않게 되고 선조들도 역시 훌륭한 자손을 두었다고 이를 것이다. - 장현광떡 중에 제일 빨리 먹는 떡은? 헐레벌떡일이 벌어지도록 내버려둬야 할 때가 있는가 하면 일이 일어나도록 만들어야 할 때가 있다. - 휴 프래더사랑의 기쁨은 순간밖에 지속되지 않고 사랑의 고통은 평생 계속된다. - 플로리앙여자에게 침묵은 패물이 된다. - 소포클레스운 없는 사람은 높은 곳에서 떨어져 등을 다쳐도 코가 부러진다. - 탈무드겨우 3년간의 금욕이오. 육체는 여위더라도 정신은 향연을 가질 것이오. 배가 부르면 머리는 여위게 되오. 미식은 늑골을 살찌게 하지만 지혜를 파산시키오. - 셰익스피어 "사랑의 헛수고"운명은 우리의 미덕과 악덕을 뛰어나게 한다. 마치 빛이 물건의 모양을 뛰어나게 하는 것과 같이. - 라 로슈푸코덕이 있는 여성은 남편에게 복종하면서 오히려 남편을 좌우한다. - 사이라스그리스도인은 세속 세계 속에 뿌려진 씨앗. - 작자 미상이성(理性)이 죽어감으로써 조리(條理.ratio)가 없어지고 있으니 합리도 멀어지고 윤리도 사라져가는구나. 참으로 '로마의 내일'이 불안하고 위험하다 - 세네카훈장이란 아직 살아있는 자가 죽은 자의 명예를 훔친 것과 다르지 않네. - 영화 "철십자 훈장" 中강대국의 책임은 세계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에 봉사하는 것이다. - H.S.트루먼 "의회에 보낸 메세지"칠을 칠합니다 페인트 통을 엎질러 페인트를 뒤집어 쓴 사람은?우리들은 죽음의 영역에 가까이 있다. - 『법구경』요즘 흔히 우울증이라고 하는 것은 일을 적게 해 몸에 탈이 난 경우가 대부분이다. ― 로레인 핸스베리사람은 누구나 어른이 되지는 않는다. 다만 아이로서 나이를 한살씩 먹을 뿐이다. - 탈무드정보는 효과적인 민주주의를 형성하는 데 있어서 결정적인 요소이다. - 에리히 프롬 "소유냐 존재냐"한 여자를 자유롭게 할 때마다 우리는 한 남자를 해방시킨다. - 마 거리트 미드해와 달이 비록 밝지만 엎어놓은 소래기 밑은 비추지 못하고 칼날이 비록 잘 들지만 죄 없는 사람은 베지 못한다. 불의의 재화는 조심하고 집 문에는 들지 못한다. - 『명심보감』하나님은 밝은 사람을 축복해 준다. 낙관하는 마음은 자기뿐만 아니라 남들까지도 밝게 해준다. - 탈무드주머니에 손을 넣고 성공이란 사다리를 올라갈 수는 없다. - 美 속담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은 아무것도 사랑하지 못한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한다.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한낱 쓸모없는 사람이다. 그러나 이해할 줄 아는 사람은 사랑할 줄도 알며 보고 들을 줄도 안다. 사물에 내재하고 있는 지식을 알면 알수록 사랑은 더욱더 위대해지게 된다. 모든 과일이 딸기처럼 한꺼번에 익어 버린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누구나 포도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 - 파라켈수스죽을 때까지 청년의 정신을 지녀라. - 토인비일만 악의 뿌리는 돈이 아니라 돈을 사랑하는 것이다. - 올리버 바클리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만족함을 알고 있는 자는 진정한 부자이고 탐욕스런 자는 진실로 가난한 자이다. - 솔론미친자식이란 뭘까? 미국과 친하게 지내려는 사람인생은 활동함으로써 값어치가 있으며 빈곤한 휴식은 죽음을 의미한다. - 볼테르아주 중요하다는 책은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대 자신이 무엇을 생각하느냐 하는 것이다. - E. 허버트아편전쟁이란 무엇인가? 아내와 남편의 부부싸움붉은 길에 동전 하나가 떨어져 있다 그 동전에 이름은? 홍길동전미래를 생각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가질 수 없다. - J. 골즈워디이 세상은 쌓는 자와 쟁취하는 자 아니면 서로 나누는 자의 두 그룹으로 나뉘어져 있다. - 어스틴한 여자를 자유롭게 할 때마다 우리는 한 남자를 해방시킨다. - 마 거리트 미드좋은 책을 읽는다는 것은 과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이다. - 데카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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