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팔고 > 조조가 저지른 최대의 실수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고팔고 > 조조가 저지른 최대의 실수

조조가 저지른 최대의 실수

작성자 보던모
작성일 20-03-04 12:12 | 1,151 | 0

본문

img
출처 : 네이버웹툰 삼국지톡


서주대학살



도겸이 조조의 아버지를 죽이자

조조는 원수를 갚겠다며 도겸이 있는 서주로 출병한다.

그러나 조조의 공성은 실패로 돌아가고

사이코패스 조조는 화풀이로 서주의 민간인들을 무차별 학살한다.


이 일로 서주 일대는 말 그대로 개박살이 났으며

시체가 강을 메워 흐르지 않았다는 기록까지 남았다.


이때 조조에게 원한을 품고 피신한

서주 출신 인물들이 한둘이 아닌데 대표적으로


img

서주 팽성군 출신

오나라의 명재상 장소




img

서주 임회군 출신

오나라의 대전략가 노숙



img

서주 동해군 출신

사실상 촉한을 세운 일등공신, 미축



img

서주 낭야국 출신

제갈량이 대표적이다.


이 외에도 서주 출신의 수많은 인재들이 평생 조조를 적대했으며

조조가 아닌 유비와 손가 밑에서 일했다.

그리고 이들의 활약으로 만들어진 손권의 동오와 유비의 촉한은

조조가 죽을 때까지 조조 천하통일의 걸림돌이 된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몽골한인회
Copyright The Korean Association of Mongolia All Rights Reserved.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