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8일(월), 샹그릴라 호텔에서 몽골을 국빈 방문 중인 대한민국 우원식 국회의장 주최 몽골 동포 및 지상대 대표 초청 오찬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40여 명의 몽골 동포와 지상대 대표가 참석하였으며, 우원식 국회의장은 올해는 한몽수교 35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이며 또한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대암 이태준 선생 박물관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면서 몽골에 있어서 한국은 중요한 제삼의 경제, 문화 교육의 국가이기에 몽골에 거주하는 동포 여러분의 힘이 지금의 대한민국 위상을 만들었다고 치하하였습니다. 또한 몽골 거주 한인 동포의 애로 사항을 듣고 대한민국 국회의장으로써 가능하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