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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러운 요즘 남편 이야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3-11-12 12:41 | 1,578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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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러운 요즘 남편들






Here's sad story about 'Pitiful Husbands of Nowadays'.
Say what? Listen to me.

It appears to me that we live in a period when wives have more power at home. .


서러운 남편에 대한 슬픈 이야기가 있습니다.
무슨 소리냐고요? 들어 보세용~!

요즘은 가정에서도 아내의 힘이 더 센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는 듯 싶습니다. ...


The following are the conversations between husbands of different ages who came in to a hospital for treatment on the injuries done by their wives.

어느 병원에 아내에게 손찌검을 당해 치료를 받으러 온 남편들이 함께 모여 신세타령을 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Husbands of age 40s, 50s, 60s,70s and 80s share to each other how they got such injuries from their wives.

어쩌다가 아내에게 구타를 당했는지에 대해 각각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의 남편들이 털어놓았습니다.


Husband of age 40s

[40대 남편]


Last night I came home drunk, and early this morning I happened to ask my wife to cook for me a hang over soup, HaeJangGoog. For that I got this, oh well....

나는 어제 밤에 술 먹고 들어와 아침에 일어나서 wife에게 해장국 끓여 달라고 했다가 이렇게 됐지 뭡니까!


Husband of 50s

[50대 남편]


I got this by asking my wife where she was by phone when she was with her friends of a mutual financing association.

나는 친구들과 계모임으로 외출중인 아내에게 어디에 있냐고, 언제 들어 오냐고 전화했다고 이렇게 됐다오.


Husband of 60s

[60대 남편]


I got this by asking my wife where to she was about to go out when she was preparing an outting.

나는 외출 준비중인 아내에게 어디 가느냐고 물었다가 이렇게 됐지요. ....


Husband of 70s

[70대 남편]


I did not ask for a hangover soup, neither asked my wife where she was, nor asked when she would come home, nor asked where to she was about to go, yet, I got this black eye.

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해장국 끓여 달라고 하지도 않았고, 친구들과 계모임으로 외출중인 아내에게 어디에 있냐고 물어보지도 않았고, 언제 들어오냐고 물어보지도 않았고, 외출 준비중인 아내에게 어디 가느냐고 묻지도 않았는데 아내에게 손찌검을 당했다오.


Husband of 50s

[50대 남편]


Then how on earth did you get that?

그럼 어쩌다가 그렇게 되셨습니까?


Husband of 70s

[70대 남편]


I got this simply for hanging around before her.

눈 앞에서 얼씬거린다고 이렇게 혼났지요.


Husband 0f 80s

[80대 남편]


I did not ask for a hangover soup, neither asked my wife where she was, nor asked when she will come home, nor asked where to she was about to go, nor hung around before my wife, yet I got this.

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해장국 끓여 달라고 하지도 않았고, 친구들과 계모임으로 외출중인 아내에게 어디에 있냐고 물어보지도 않았고, 언제 들어오냐고 물어보지도 않았고, 외출 준비중인 아내에게 어디 가느냐고 묻지도 않았고, 눈 앞에서 얼씬거리지도 않았는데도 혼났지요.


Husband of 40s

[40대 남편]


Then how on earth did you get that?

그럼 어쩌다가 그렇게 되셨습니까?


Husband 0f 80s

[80대 남편]


Got this, just for waking up this morning.

아침에 일어나 눈 떴다고 이렇게 됐지요.


(출처 : English translation by Yoo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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