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한인회 – 사단법인 따뜻한 손길 MOU 체결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2-12-0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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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는 12월 7일 울란바타르시 선진그랜드호텔에 위치한 몽골한인회 사무실에서 사단법인 따뜻한 손길(대표 박병규)과 몽골 국제개발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따뜻한 손길은 2018년에 울산광역시에 등록된 비영리 민간단체로서, 청소년의 올바른 인성과 세계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인성, 나눔 교육 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제개발협력NGO이고, 2019년 몽골에도 지부를 개설하고 코로나 이후 몽골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해 왔다.
(사)따뜻한 손길은 백정현 사무총장과 7명의 후원인들은 이번 몽골 방문이 “울란바타르시 40번 학교에 체육용품 및 급식용 식기 지원, 26번 학교 책걸상 및 화장실 보수지원사업, 저소득층 게르(몽골전통가옥) 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기 위함” 이었다고 전해왔다.
이에, 백정현 사무총장과 비얌바 몽골지부장을 비롯 허은녕(전 울주군의회 의원), 이정희 (유치원교사), 심혜경 (사회복지사)등 후원인 3명이 몽골한인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몽골한인회와 향후 국제개발 협력 및 SDGs, 몽골 지역사회 나눔 및 섬김 사업 등을 상호 협력하기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몽골한인회 측은 (사)따뜻한 손길의 몽골방문을 환영하며, 몽골한인회는 “따뜻한 손길이 지원하는 지역사회 나눔 사업 및 국제개발 협력사업 등에 적극 협조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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